같은 질환을 다른 말로 찾는 두 사람
나이 들며 생기는 눈 질환 키워드는 환자 본인과 자녀가 함께 검색합니다. 어느 쪽이 더 많은지는 질환과 병원마다 다르므로, 검색어에 담긴 말과 검색 통계, 병원 상담 기록을 함께 놓고 키워드마다 가립니다. 본인이 많이 찾는 키워드의 글은 본인이 읽기 쉬운 말투로 진료 과정을 안내하고, 자녀가 많이 찾는 키워드의 글은 부모를 모시고 오는 자녀가 알아야 할 절차와 준비를 안내합니다. 어느 쪽이든 그 눈에 무엇이 필요한지의 판단은 진료로 넘깁니다.
백내장이나 황반변성처럼 나이와 함께 늘어나는 눈 질환은, 환자 본인이 증상을 느껴 검색하기도 하고, 부모의 눈이 걱정된 자녀가 대신 검색하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같은 질환을 찾지만 알고 싶은 것이 다릅니다. 본인은 지금 느끼는 불편이 무엇인지, 진료를 받으면 무엇을 하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자녀는 부모를 어느 병원에 언제 모시고 가야 하는지, 보호자가 함께 가야 하는지, 수술이라면 며칠을 함께 있어야 하는지를 알고 싶어 합니다.
검색하는 사람을 가리는 단서는 넷입니다. 검색어의 말에서 「부모님」, 「어머니」처럼 다른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 있는지가 가장 분명한 단서입니다.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어트렌드에서 연령을 나눠 조회하면 그 키워드의 연령대별 흐름을 견줄 수 있고, 네이버 블로그 고객센터의 사용자 분석 안내는 블로그 방문자의 성별·연령별 분포를 조회수와 순방문자수 기준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힙니다. 다만 같은 안내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이용자가 5명 미만이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데이터가 나오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어, 방문자가 적은 기간에는 이 단서를 쓸 수 없습니다. 이 분포를 글 한 편마다 나눠 볼 수 있는지는 그 안내에 나오지 않으므로, 블로그 전체의 분포를 참고로 씁니다. 마지막 단서는 병원 상담 기록에서 누가 전화했는지입니다.
네 단서는 저마다 보이는 것이 다릅니다. 아래 표처럼 단서마다 본인 쪽과 자녀 쪽으로 읽히는 모습을 정리해 두고, 키워드마다 단서를 함께 놓아 정합니다. 환자가 실제로 쓰는 검색어를 넓게 모으는 방법은 병원 키워드 조사에서 다룹니다.
검색하는 사람을 가리는 단서
| 단서 | 본인 쪽으로 읽히는 모습 | 자녀 쪽으로 읽히는 모습 |
|---|---|---|
| 검색어의 말 | 「눈이 침침」처럼 자기 증상을 말함 | 「부모님」, 「어머니」처럼 다른 사람을 가리킴 |
| 데이터랩 연령대 흐름 | 높은 연령대 흐름이 두드러짐 | 중년 연령대 흐름이 두드러짐 |
| 블로그 방문자 분포 | 블로그 방문자 가운데 높은 연령대가 많음 | 블로그 방문자 가운데 중년이 많음 |
| 병원 상담 기록 | 환자 본인이 전화함 | 자녀가 대신 전화함 |
단서들이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키면 상담 기록을 가장 무겁게 다룹니다. 검색과 방문은 우리 병원에 올 사람이 아닐 수도 있지만, 상담 기록은 실제로 연락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단서가 모두 비어 있다면 본인과 자녀 모두를 위한 글로 쓰고, 기록이 쌓이면 다시 정합니다. 단서가 한쪽을 가리킨다고 다른 쪽 독자를 버리는 것은 아니어서, 정해진 쪽에 맞춘 글에도 다른 쪽 독자가 알아야 할 안내를 한두 문장 함께 씁니다.
본인 글과 자녀 글의 말투와 안내
| 나눠 보는 점 | 본인이 많이 찾는 글 | 자녀가 많이 찾는 글 |
|---|---|---|
| 첫 문단 | 지금 느끼는 불편을 독자의 말로 받아 줌 | 부모의 눈이 걱정된 자녀의 물음을 받아 줌 |
| 문장과 글자 | 짧은 문장, 한 문단에 한 가지 | 절차를 순서대로 나열 |
| 먼저 안내할 것 | 진료에서 무엇을 하는지, 검사가 아픈지 | 예약 방법, 보호자 동행, 함께 있어야 할 기간 |
| 제목 | 질환 이름과 진료에서 하는 일 | 질환 이름과 보호자가 알 것 |
| 끝맺음 | 전화로 물을 수 있는 길 | 부모와 함께 오는 날 챙길 것 |
본인 글에서도 보호자 동행 안내를 빼지는 않고, 자녀 글에서도 진료에서 무엇을 하는지는 함께 씁니다. 표가 정하는 것은 무엇을 먼저 쓰는지와 어떤 말투로 쓰는지입니다. 두 글 모두 질환의 진행이나 수술이 필요한지는 진료에서 정한다는 안내로 끝맺습니다. 제목에서도 본인 글과 자녀 글의 차이가 드러나면, 검색 결과에서 독자가 자기에게 맞는 글을 알아보기 쉽습니다.
본인 글의 말투는 존중을 담되 어린아이를 대하는 말투가 되지 않게 합니다. 의학 용어를 쓸 때는 바로 뒤에 쉬운 말로 풀어 주고, 같은 용어를 글 안에서 다른 말로 바꿔 부르지 않습니다. 짧고 쉬운 문장과 낮추는 말투는 다릅니다. 「어르신」 같은 부르는 말도 독자에 따라 불편할 수 있어, 독자를 직접 부르기보다 진료에서 무엇을 하는지를 담담하게 쓰는 편이 낫습니다.
자녀 글은 부모의 상태를 짐작하는 문장을 피합니다. 「부모님이 이런 모습을 보이면 이 질환입니다」 같은 문장은 자녀가 부모의 상태를 미리 판단하게 만듭니다. 이런 모습이 있으면 진료를 받아 볼 수 있다는 안내까지만 씁니다.
자녀 글에서 자주 묻는 것은 수술이나 검사 당일의 일정입니다. 몇 시에 와서 언제쯤 끝나는지, 보호자가 기다리는 동안 무엇을 하는지, 끝난 뒤 부모가 혼자 귀가해도 되는지를 병원 원문대로 씁니다. 원문에 없는 일정은 짐작해 쓰지 않고 예약 때 안내받는다고 씁니다. 멀리 사는 자녀가 휴가를 내고 부모를 모시고 오는 일이 많다면, 진료가 한 번에 끝나는지 여러 번 와야 하는지를 글 앞쪽에서 밝히는 것이 특히 도움이 됩니다.
검색층을 가리는 일을 병원 안에서 나누는 법
검색층을 가리는 네 단서는 병원 안의 서로 다른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상담 기록은 접수 직원에게, 블로그 방문자 분포와 데이터랩 흐름은 블로그 담당에게, 말투와 안내의 승인은 원장에게 있습니다. 이 일을 나눠 두어야 키워드마다 검색층을 정하는 일이 한 사람의 짐작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접수 직원은 눈 질환 상담 전화가 오면 환자 본인인지 가족인지만 표시합니다. 이름이나 질환의 자세한 내용은 표시하지 않고, 어느 질환 상담이었는지와 누가 전화했는지 두 가지만 남깁니다. 가족이 전화했지만 환자 본인이 옆에서 함께 묻는 경우처럼 애매하면 따로 표시해, 나중에 비율을 셀 때 어느 쪽에도 넣지 않습니다. 한 달치가 모이면 질환마다 본인 전화와 가족 전화의 비율을 블로그 담당에게 넘깁니다.
블로그 담당은 받은 비율에 블로그 방문자 분포와 데이터랩 연령대 흐름을 더해 키워드마다 검색층을 정합니다. 방문자 분포는 확인할 수 있는 이용자가 적으면 나오지 않고 블로그 전체의 모습이어서, 키워드 하나의 검색층은 상담 기록과 데이터랩 흐름을 중심으로 정하고 방문자 분포는 참고로 남깁니다.
원장은 본인 글과 자녀 글의 말투와 안내를 승인합니다. 특히 자녀 글의 「함께 있어야 할 기간」과 본인 글의 「검사가 아픈지」는 독자가 일정을 정하는 데 쓰는 문장이어서, 병원 원문과 맞대어 승인한 날짜를 남깁니다. 원문이 바뀌면 이 두 문장부터 다시 맞댑니다.
세 사람의 일은 석 달이나 반년처럼 병원이 정한 때마다 다시 모입니다. 검색층은 질환에 대한 관심이 바뀌거나 병원에 오는 환자층이 바뀌면 달라질 수 있어, 한 번 정한 검색층을 계속 따르지 않습니다.
세 사람이 쓰는 기록은 한 장으로 모읍니다. 질환 키워드마다 본인 전화와 가족 전화의 비율, 데이터랩에서 두드러진 연령대, 블로그 방문자 분포를 맞댄 날, 정한 검색층과 그 까닭을 한 줄로 쓰면, 다음에 다시 모일 때 무엇이 바뀌었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나이 들며 생기는 눈 질환 키워드 자주 묻는 질문
본인 글과 자녀 글을 같은 질환으로 두 편 써야 하나요?
단서가 한쪽을 분명히 가리키면 그쪽에 맞춘 글 한 편으로 충분합니다. 단서가 비슷하게 갈리는 질환이라면 한 글 안에서 본인을 위한 부분과 보호자를 위한 부분을 소제목으로 나누는 방법도 있습니다. 두 편으로 나누면 같은 진료 설명이 되풀이되므로, 나눌 때는 공통 설명을 한 글에만 쓰고 다른 글에서 잇습니다.
글자 크기를 키우는 것도 본인 글에 필요하나요?
블로그의 글자 크기는 읽는 사람의 기기 설정에 따라서도 달라지므로, 글에서는 글자 크기보다 문장 길이와 문단 나눔에 힘을 씁니다. 사진이나 그림 안에 넣는 글자는 작게 넣지 않습니다. 중요한 안내를 그림 속 글자로만 넣으면 독자가 확대하거나 소리로 듣기 어려울 수 있어, 같은 내용을 본문 글로도 씁니다.
자녀 글에 부모를 설득하는 방법을 써도 되나요?
부모를 진료에 모시고 오도록 설득하는 말을 대신 써 주지는 않습니다. 대신 진료에서 무엇을 하는지, 검사가 얼마나 걸리는지처럼 자녀가 부모에게 전할 수 있는 사실을 정확히 씁니다. 그 사실이 부모와 이야기할 때의 재료가 됩니다. 「꼭 모시고 오셔야 합니다」처럼 자녀를 서두르게 하는 문장은 쓰지 않습니다.
데이터랩 연령대 흐름에서 높은 연령대가 거의 안 나오면 본인 검색이 없는 것인가요?
그렇게 단정하지 않습니다. 데이터랩 흐름은 검색 전체의 모습을 보여 줄 뿐, 높은 연령대가 검색을 덜 하더라도 그 질환으로 병원에 오는 사람은 본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 기록을 가장 무겁게 다룹니다. 데이터랩 흐름은 연령대 사이의 차이를 견주는 데 쓰고, 그 숫자를 그대로 우리 병원 환자의 비율로 옮기지 않습니다.
녹내장처럼 나이와 상관없이 생길 수 있는 질환도 이 방법을 쓰나요?
쓸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런 질환은 본인과 자녀 말고도 여러 연령대가 검색할 수 있어, 단서를 놓고 볼 때 두 쪽으로만 나누지 않고 실제로 나온 연령대에 맞춰 글을 씁니다. 검진에서 처음 알게 되는 질환이라면 검진 결과를 받은 본인이 검색하는 일이 많을 수 있어, 상담 기록으로 다시 맞댑니다.
검색층을 정한 뒤
검색층을 정한 눈 질환 키워드를 블로그 말고 광고에도 쓸지는 따로 판단하며, 그 기준은 병원 검색광고 키워드 안내에서 이어서 다룹니다. 광고에서도 본인과 자녀 가운데 누구에게 말을 거는지에 따라 안내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