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단계 가운데 병원이 고칠 수 있는 두 단계
블로그 글을 읽은 독자가 플레이스를 거쳐 병원에 오기까지는 네 단계를 지납니다. 진료 글을 읽으며 이 병원에 가 볼지 생각하는 글 안의 단계, 오시는 길이나 운영 안내를 찾아 블로그 안을 옮겨 다니는 단계, 플레이스에서 위치와 전화번호를 보는 단계, 그리고 실제로 병원 문 앞에 닿는 단계입니다. 독자는 어느 단계에서든 멈출 수 있고, 멈춘 곳은 단계마다 다릅니다.
이 가운데 병원이 블로그로 직접 고칠 수 있는 것은 앞의 두 단계입니다. 플레이스 화면의 모양과 순서는 네이버가 정하고, 병원 문 앞까지의 길은 지도와 독자의 사정에 달려 있습니다. 반면 진료 글에서 오시는 길 글로, 오시는 길 글에서 플레이스로 가는 길은 병원이 글을 어떻게 잇느냐에 따라 길어지기도 짧아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글이 내놓는 판단은 경로를 재는 일보다 앞의 두 단계를 짧게 만드는 일을 먼저 하는 것입니다. 진료 글 어디에서든 한 번만 누르면 오시는 길 글에 닿고, 오시는 길 글에서 한 번만 누르면 플레이스에 닿게 합니다. 이 두 번의 누름 사이에 다른 글이나 다른 화면이 끼어들지 않게 하는 것이 길을 짧게 한다는 뜻입니다.
단계마다 독자가 하는 일과 병원이 하는 일
| 단계 | 독자가 하는 일 | 병원이 블로그에서 하는 일 |
|---|---|---|
| 글 안 | 진료 설명을 읽고 가 볼지 생각함 | 글 끝에 오시는 길 글로 잇는 문장 하나를 둠 |
| 블로그 안 | 오시는 길과 운영 안내를 찾음 | 오시는 길 글에 건물 안 길과 운영 안내 글로 잇는 문장을 씀 |
| 플레이스 | 위치와 전화번호, 영업시간을 봄 | 업체 정보를 블로그와 같은 값으로 맞춤 |
| 병원 문 앞 | 건물을 찾고 병원으로 들어옴 | 블로그에서 할 일 없음, 오시는 길 글의 설명이 맞는지 다시 읽음 |
첫째 줄의 잇는 문장은 글 끝 하나로 그칩니다. 진료 설명의 중간마다 오시는 길로 가는 문장을 넣으면 설명을 읽던 독자가 아직 가 볼지 정하기 전에 다른 글로 떠나게 됩니다. 넷째 줄에서 병원이 할 수 있는 일은 블로그 밖의 일이지만, 문 앞에서 길을 잃은 환자가 있다면 그 까닭이 오시는 길 글의 설명에 있었는지를 다시 읽는 데서 블로그로 돌아옵니다.
진료 글에서 플레이스까지 두 번으로 닿게 하기
진료 글의 끝에는 「병원 위치와 건물 안 길은 오시는 길 글에서 알려 드립니다」처럼 오시는 길 글로 잇는 문장 하나를 씁니다. 진료 글마다 플레이스 링크를 따로 넣지 않는 까닭은, 플레이스에서 보지 못하는 건물 안의 길과 운영 안내가 오시는 길 글에 모여 있기 때문입니다. 진료 글에서 곧장 플레이스로 보내면 독자는 지도에서 건물까지는 찾지만 몇 층 어느 문으로 들어가는지는 다시 찾아야 합니다.
오시는 길 글은 건물 안 길을 먼저 쓰고, 그 문단 끝에서 플레이스로 보냅니다. 장소 첨부를 쓴다면 이 문단 끝에 하나만 넣고, 진료 시간 같은 운영 값은 이 글에 다시 쓰지 않고 운영 안내 글로 잇습니다. 이렇게 하면 진료 글에서 오시는 길 글로 한 번, 오시는 길 글에서 플레이스로 한 번, 두 번의 누름으로 독자가 지도에 닿습니다.
잇는 문장이 실제로 닿는지는 올린 날 직접 누릅니다. 진료 글을 하나 열어 끝의 잇는 문장을 누르고, 오시는 길 글이 열리면 그 글의 플레이스 쪽 길을 누릅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휴대전화와 컴퓨터에서 한 번씩 이 길을 걸어, 중간에 다른 글이나 빈 화면이 끼어들지 않는지를 맞댑니다. 휴대전화에서는 잇는 문장의 글자가 작아 누르기 어렵지 않은지, 플레이스로 가는 길이 화면 아래로 밀려 보이지 않는 곳에 있지 않은지도 함께 맞댑니다.
단계마다 병원이 볼 수 있는 기록
네 단계를 한 줄로 이어 보여 주는 기록은 없습니다. 블로그 쪽에서는 네이버 블로그 고객센터의 「유입 분석 안내」가 밝힌 대로 블로그에 들어온 유입을 경로별 비중과 검색어 목록으로 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스 쪽에서는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고객센터의 「플레이스 통계 안내」가 밝힌 대로 플레이스 페이지에 들어온 유입 수와, 이용자가 어떤 경로와 키워드로 들어왔는지를 보여 주는 유입 채널과 검색 키워드를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안내는 플레이스 통계 데이터를 최근 1년 것만 조회할 수 있다고 밝힙니다.
블로그 유입 분석에서는 진료 글로 들어온 독자가 많은지를, 플레이스 통계에서는 플레이스로 들어온 경로를 읽습니다. 두 기록을 같은 기간으로 맞춰 나란히 적어 두면, 진료 글을 고치거나 오시는 길 글을 고친 뒤에 각 단계의 수가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따로따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이 두 기록은 첫째와 셋째 단계를 따로 보여 줄 뿐, 블로그 글을 읽은 그 사람이 플레이스를 거쳐 병원에 왔는지까지 잇지는 않습니다. 병원 문 앞의 단계는 온라인 기록에 남지 않으므로, 처음 온 환자에게 접수에서 어디에서 병원을 알았는지를 묻는 병원 안의 기록이 그 빈 곳을 채웁니다. 묻는 말은 「어디에서 보고 오셨어요」처럼 열린 물음 하나로 하고, 블로그를 먼저 꺼내 묻지 않습니다.
길이 끊기는 곳과 다시 잇는 법
길이 끊기는 곳은 앞의 두 단계 안에서 찾습니다. 진료 글을 새로 올리면서 글 끝의 잇는 문장을 빠뜨린 경우, 오시는 길 글을 고쳐 다시 올리면서 주소가 바뀌어 예전 진료 글의 잇는 문장이 빈 화면으로 가는 경우, 병원이 이전했는데 오시는 길 글의 장소 첨부가 옛 위치를 가리키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앞의 두 경우는 블로그 담당이 글을 올리고 고치는 차례에 잇는 문장을 맞대는 한 줄을 넣어 막고, 셋째 경우는 이전한 날 오시는 길 글부터 고칩니다.
| 끊기는 곳 | 알아차리는 때 | 다시 잇는 법 |
|---|---|---|
| 진료 글 끝의 잇는 문장이 빠짐 | 새 진료 글을 올린 날 | 올리는 차례에 잇는 문장을 맞대는 한 줄을 넣음 |
| 잇는 문장이 빈 화면으로 감 | 오시는 길 글을 고쳐 다시 올린 날 | 오시는 길 글을 새로 쓰지 않고 같은 글을 고침 |
| 장소 첨부가 옛 위치를 가리킴 | 병원이 이전한 날 | 오시는 길 글의 장소 첨부를 새 위치로 다시 넣음 |
| 플레이스의 정보가 블로그와 다름 | 업체 정보를 고친 날 | 운영 안내 글과 같은 날 같은 값으로 맞춤 |
넷째 줄은 길은 이어져 있는데 끝에서 독자가 다른 값을 만나는 경우입니다. 블로그에서 읽은 진료 시간과 플레이스에서 본 영업시간이 다르면 독자는 그곳에서 멈추고 전화로 묻거나 다른 병원을 찾을 수 있어, 길이 끊긴 것과 같은 결과가 됩니다.
오시는 길 글의 주소가 바뀌지 않게 하는 것도 길을 지키는 일입니다. 오시는 길 글은 새로 쓰지 않고 같은 글을 고쳐 이어 가며, 고친 날을 글 머리의 기준일 곁에 밝힙니다. 진료 글들이 모두 이 한 편을 가리키므로, 이 글의 주소가 바뀌면 진료 글 전체의 잇는 문장을 고쳐야 합니다.
진료 글 자체가 독자에게 이 병원에 가 볼 까닭을 주지 못한다면, 뒤의 길을 아무리 짧게 해도 독자는 첫 단계에서 멈춥니다. 진료 글이 그 진료의 물음에 답하는 꼴로 짜여 있는지는 진료 페이지 SEO에서 다룹니다.
뒤의 두 단계에서 독자가 멈추는 까닭 가운데 병원이 블로그 밖에서 고칠 것도 있습니다. 플레이스에 전화번호가 둘 이상 올라 있어 어느 번호로 걸지 헷갈리는 경우, 건물 입구가 둘인데 지도는 한쪽만 가리키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이런 것은 플레이스 관리 담당과 운영을 맡은 부서에 넘기고, 블로그는 오시는 길 글에 실제로 들어올 입구를 문장으로 밝히는 데서 돕습니다.
블로그에서 플레이스를 거쳐 방문하는 경로에 관해 자주 묻는 질문
진료 글마다 플레이스 링크를 바로 넣는 편이 더 빠르지 않나요?
누르는 횟수는 한 번 줄지만, 병원이 이전하거나 플레이스 주소가 바뀌는 날 고칠 글이 진료 글 수만큼 늘어납니다. 플레이스로 가는 길은 오시는 길 글 한 편에 모으면 고칠 곳도 그 한 편으로 줄어듭니다.
블로그를 보고 온 환자가 몇 명인지 알 수 있나요?
블로그와 플레이스의 통계는 각자의 유입만 보여 주고, 한 사람이 두 곳을 거쳐 병원에 왔는지까지 잇지 않습니다. 접수에서 열린 물음으로 묻는 병원 안의 기록이 가장 가까운 기록이지만, 환자의 기억에 기대므로 정확한 수로 읽지 않습니다.
플레이스 통계의 유입 채널에서 블로그를 볼 수 있나요?
고객센터는 유입 채널과 검색 키워드로 이용자가 어떤 경로로 들어왔는지를 보여 준다고 안내하지만, 그 채널 이름이 어떤 꼴로 나오는지는 밝히지 않습니다. 병원의 통계 화면에서 직접 열어 보고, 본 날과 함께 기록합니다. 화면에서 본 이름을 그대로 옮기고, 짐작으로 고쳐 적지 않습니다.
오시는 길 글이 없는 병원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나요?
오시는 길 글 한 편을 먼저 씁니다. 건물 안 길과 플레이스로 가는 길, 운영 안내 글로 잇는 문장을 갖춘 뒤에 진료 글들의 끝에 그 글로 잇는 문장을 더합니다.
원장 칼럼처럼 진료 설명이 아닌 글에도 오시는 길 글로 잇는 문장을 넣나요?
넣지 않아도 됩니다. 독자가 그 글을 읽고 병원에 가 볼지를 생각하는 글일 때만 넣고, 병원 소식이나 인사처럼 찾아오는 일과 거리가 먼 글에는 넣지 않습니다.
길을 다시 걷는 때
길을 다시 걷는 때는 미리 정합니다. 오시는 길 글이나 운영 안내 글을 고친 날, 진료 글을 여러 편 새로 올린 날, 플레이스의 업체 정보를 고친 날입니다. 이날에는 진료 글 몇 편을 골고루 열어 글 끝에서 플레이스까지 두 번의 누름으로 닿는지를 걷고, 걸은 날과 막힌 곳을 블로그 운영 기록에 남깁니다.
병원 문 앞에서 길을 물은 환자가 있었다는 말이 접수에서 나오면 그것도 다시 걷는 때입니다. 이때는 블로그 쪽 길보다 오시는 길 글의 건물 안 설명이 지금의 건물과 맞는지를 먼저 읽습니다. 병원 정보 전체를 정기적으로 맞대는 일은 병원 정보 점검에서 다룹니다.
다시 걸을 때마다 같은 진료 글만 열지 않도록, 지난번에 연 글을 기록에 남기고 다음에는 다른 글을 엽니다. 몇 번 걸으면 블로그의 진료 글을 고루 한 번씩 지나게 되고, 잇는 문장이 빠진 오래된 글도 그 사이에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