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가 몰리는 시기의 블로그 안내 조정

명절이나 방학처럼 문의가 몰리는 시기에 블로그 본문은 고치지 않고 짧은 공지를 덧붙이되, 올릴 때 거둘 날을 함께 정하고 공지의 말은 지난 시기의 기록에서 가린 사실로 쓰는 조정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본문은 그대로, 공지는 거둘 날과 함께

핵심 답

문의가 몰리는 시기의 블로그 안내 조정은 본문을 고치지 않고 짧은 공지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합니다. 명절 앞뒤나 방학처럼 예약과 문의가 몰리는 때에는 회신이 늦어지거나 예약이 빨리 찰 수 있는데, 그 사정은 그 시기에만 맞는 것이므로 일 년 내내 맞는 본문에 섞지 않습니다. 본문을 고쳤다가 시기가 끝난 뒤 되돌리는 일을 빠뜨리면, 몰리지 않는 때에도 독자는 회신이 늦다는 옛 안내를 읽습니다.

공지는 올리는 날에 거둘 날을 함께 정합니다. 「이 안내는 (거둘 날)까지 적용됩니다」를 공지의 첫 줄에 쓰고, 블로그 담당은 그 날 공지를 내립니다. 거둘 날을 정하지 않은 공지는 시기가 지나도 남아, 지난 명절의 공지가 다음 계절까지 걸려 있는 일이 생깁니다.

공지의 말은 지난 같은 시기의 기록에서 가린 사실로 씁니다. 지난해 같은 때에 회신이 얼마나 늦어졌는지, 예약이 언제쯤 찼는지를 병원의 시기별 문의 기록과 예약 현황에서 읽으면, 이번 시기에 무엇을 알려야 할지가 드러납니다. 기록 없이 「바쁜 시기라 늦어질 수 있습니다」라고만 쓰면 독자는 얼마나 늦어지는지 알 수 없어 다시 묻습니다.

몰리는 시기의 조정이 블로그에서 중요한 까닭은 그 시기에 블로그를 찾는 독자가 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명절 전에 진료를 받으려는 사람, 방학에 맞추어 진료를 계획하는 사람은 그 시기를 앞두고 병원의 안내를 찾아 읽습니다. 그때 공지가 없으면 독자는 평소처럼 답을 기대하고 문의하고, 늦어지는 회신에 실망합니다. 공지는 그 기대를 그 시기의 사정에 맞추는 일입니다.

덧붙이는 공지마다 담는 말과 거두는 때

아래 표는 문의가 몰리는 시기에 덧붙일 수 있는 공지를 나누어, 공지마다 담는 말과 거두는 때를 정리한 것입니다.

덧붙이는 공지담는 말거두는 때
회신이 늦어진다는 공지늦어지는 기간과 그동안 답하는 때회신이 평소로 돌아온 날
예약이 빨리 찬다는 공지예약을 받는 길과 미리 예약하는 방법그 시기가 끝난 날
진료 시간이 달라진다는 공지달라지는 날과 시간그 날이 지난 날
쉬는 창구가 있다는 공지쉬는 창구와 대신 쓸 창구창구가 다시 열린 날

공지 표의 첫 줄, 회신 지연의 공지는 회신이 얼마나 늦어지는지를 기간으로 씁니다. 「평소보다 늦어질 수 있습니다」보다 「(기간) 동안은 (회신의 때)에 답해 드립니다」처럼 쓰면 독자는 기다릴 만큼을 알고 다시 묻지 않습니다. 회신의 때는 그 시기의 근무표로 지킬 수 있는 만큼만 씁니다.

공지 표의 둘째 줄, 예약이 빨리 찬다는 공지는 독자를 서두르게 하는 말로 쓰지 않습니다. 「서두르세요」보다 「이 기간의 예약은 (예약을 받기 시작하는 때)부터 받습니다」처럼 사실을 알리면, 독자는 겁먹지 않고 자기 일정에 맞추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이 빨리 찬다는 것도 지난 기록에서 가린 사실일 때만 씁니다.

시기마다 기록에서 가리는 것

문의가 몰리는 시기는 병원과 진료과마다 다르므로, 시기마다 지난 기록에서 무엇을 가릴지를 미리 정합니다.

몰리는 시기기록에서 가리는 것미리 해 둘 일
명절 앞뒤휴진 앞뒤의 예약과 문의휴진 안내와 회신 지연 공지를 함께 마련
방학그 기간 동안 예약이 차는 때예약을 미리 받는 길의 공지 마련
연말서류 발급과 비용 문의서류 발급 안내 글을 앞쪽으로 이음
병원만의 몰리는 때지난해 같은 때의 문의 기록그때 거듭된 물음의 공지 마련

시기 표의 마지막 줄은 병원마다 다른 시기입니다. 어떤 진료과는 특정 계절에 문의가 몰리고, 어떤 병원은 주변의 사정으로 몰리는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는 지난 기록에서 먼저 찾고, 블로그 담당이 짐작해 정하지 않습니다.

시기 표의 미리 해 둘 일은 시기가 오기 전에 마칩니다. 명절 휴진 안내나 방학의 예약 길은 그 시기가 다가와서 마련하면 이미 문의가 몰리기 시작한 뒤일 수 있으므로, 지난 기록을 읽는 일과 공지를 쓰는 일을 시기보다 앞당겨 합니다.

몰리는 시기의 공지를 운영하는 흐름

  1. 실장이 지난 같은 시기의 문의 기록과 예약 현황을 읽어, 이번 시기에 알릴 것을 공지 표의 줄로 정합니다.
  2. 실장이 그 시기의 근무표로 지킬 수 있는 회신의 때와 예약을 받는 길을 정합니다.
  3. 블로그 담당이 공지를 짧은 글로 쓰고, 첫 줄에 거둘 날을 밝혀 시기가 시작되기 전에 올립니다.
  4. 블로그 담당이 거둘 날에 공지를 내리고, 올린 날과 내린 날을 블로그 공지 수정 이력에 남깁니다.
  5. 실장이 시기가 끝난 뒤 그 시기의 문의를 세어, 다음 같은 시기를 위한 기록으로 남깁니다.

셋째 순서에서 공지를 시기가 시작되기 전에 올리는 까닭은 독자가 미리 예약하고 미리 물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몰린 뒤에 올린 공지는 이미 늦어진 회신을 사과하는 말이 되고, 독자는 기다린 뒤에야 그 공지를 읽습니다.

넷째 순서에서 내린 날까지 남기는 까닭은 공지가 실제로 얼마 동안 걸려 있었는지를 나중에 알기 위해서입니다. 다음 같은 시기에 공지를 언제 올리고 언제 내릴지를 정할 때, 지난번의 올린 날과 내린 날이 가장 가까운 근거가 됩니다.

공지가 본문을 가리지 않게

공지는 본문과 나란히 놓이되 본문을 가리지 않게 따로 씁니다. 모든 글의 머리에 공지를 붙이면 독자는 글마다 같은 공지를 지나쳐야 하고, 공지를 거둘 때도 여러 글을 고쳐야 합니다. 공지는 짧은 글 한 편으로 올리고, 예약과 문의로 이어지는 글의 끝에서 그 공지를 이어 주는 한 줄만 더합니다.

공지의 말투는 사과보다 안내로 씁니다. 사과로 시작하는 공지는 독자에게 병원이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고, 정작 독자가 알아야 할 것은 그 뒤에 묻힙니다. 「바빠서 죄송합니다」보다 「이 기간에는 이렇게 답해 드립니다」처럼 독자가 할 일을 알리는 말이 독자에게 쓸모가 있습니다. 시기가 끝나 공지를 거둔 뒤에는 본문이 그대로 맞으므로 따로 고칠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공지를 본문과 나누어 두는 가장 큰 쓸모입니다.

공지를 이어 주는 한 줄도 공지와 함께 지웁니다. 공지를 내렸는데 글 끝의 한 줄이 남아 있으면 독자는 사라진 공지를 찾게 되므로, 공지를 내리는 날 그 한 줄도 같은 날 지웁니다.

몰리는 시기의 블로그 안내 자주 묻는 질문

해마다 같은 시기에 같은 공지를 다시 써야 하나요?

지난 공지를 남겨 두었다면 그 말을 바탕으로 이번 시기의 기록에 맞게 고쳐 씁니다. 회신의 때나 예약 길이 지난해와 다를 수 있으므로, 지난 공지를 그대로 다시 올리지 않습니다. 지난 공지의 거둘 날과 회신의 때를 이번 시기의 것으로 고쳤는지 실장과 함께 읽은 뒤에 올립니다.

몰리는 시기에 새 글을 올려도 되나요?

올릴 수 있지만, 그 글을 읽고 들어올 문의에 답할 여력이 있는지를 먼저 가립니다. 회신이 늦어지는 때에 문의를 끌어들이는 글을 올리면 늦어지는 회신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새 글은 그 시기의 물음에 답해 문의를 줄이는 글, 예를 들어 서류 발급 방법처럼 그 시기에 거듭 묻는 것을 다룬 글부터 올리는 편이 맞습니다.

공지를 거두는 날을 놓치면 어떻게 하나요?

놓친 것을 안 날 곧바로 공지를 지우고, 그 일을 실장에게 알립니다. 놓치는 일이 거듭된다면 공지를 올리는 날 거둘 날을 실장과 블로그 담당이 함께 일정에 적어 두는 방법을 씁니다.

몰리는 시기에만 문의 창구를 줄여도 되나요?

줄일 수 있지만, 줄인 창구와 대신 쓸 창구를 공지에 함께 밝힙니다. 줄인 창구로 들어온 문의에는 대신 쓸 창구를 알리는 자동 안내가 나가게 하는 방법도 병원이 정할 수 있습니다. 밝히지 않으면 닫힌 창구로 문의한 사람은 답을 받지 못한 채 기다립니다.

몰리는 시기의 문의도 평소처럼 답변 틀로 답하나요?

평소의 답변 틀을 쓰되, 그 시기에 거듭 나오는 물음이 있다면 그 시기에만 쓰는 짧은 답변 틀을 따로 마련합니다. 시기가 끝나면 그 틀도 공지와 함께 내립니다.

시기가 끝난 뒤 거두고 남기는 것

몰리는 시기가 끝나면 블로그 담당은 정한 날에 공지를 내리고, 실장은 그 시기의 문의와 회신의 때와 예약 현황을 한 줄씩 남깁니다. 공지에 쓴 회신의 때를 실제로 지켰는지, 공지가 있는데도 같은 물음이 거듭되었는지를 함께 적어 두면, 다음 같은 시기의 공지를 더 정확하게 쓸 수 있습니다.

남기는 기록에는 문의한 사람의 이름이나 연락처를 옮기지 않고, 수와 물음의 꼴만 씁니다. 그 기록은 다음 시기에 공지를 쓸 때 꺼내 읽는 자료이고, 사람에게 다시 연락하는 목록이 아닙니다.

시기가 끝난 뒤 남긴 기록에서 공지가 있는데도 거듭된 물음이 있었다면, 그 물음은 공지가 아니라 본문 글로 답할 물음일 수 있습니다. 해마다 같은 시기에 같은 물음이 나온다면 그 물음에 답하는 글을 본문으로 써 두고, 공지에서 그 글을 이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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