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숫자는 병원 기록에서 읽는 값 하나로
병원 블로그 목표를 숫자로 정할 때는 방문 수, 문의 수, 예약 수 가운데 병원이 앞에 놓은 목표와 이어지는 값 하나를 택합니다. 신환이 우선이면 그 진료의 신환 예약 수, 재진이 우선이면 다시 와야 하는 진료의 다음 예약 수, 인지도가 우선이면 병원 이름이 든 검색어로 들어온 유입 수입니다. 방문 수는 목표 숫자로 세우지 않고 함께 보는 값으로 남깁니다.
방문 수를 목표로 세우지 않는 까닭은 읽는 곳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문의 수와 예약 수는 병원의 예약·문의 기록에서 병원이 직접 세는 값이어서, 무엇을 한 건으로 셌는지 병원이 압니다. 방문 수는 블로그 쪽 화면에서 읽는 값인데, 그 화면이 무엇을 한 번의 방문으로 세는지는 확인한 공식 안내에 없어 병원 기록으로 맞대어 확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는 방법을 모르는 값을 목표로 세우면 달성했는지 따질 근거도 흐려집니다.
숫자 하나를 고른 뒤에는 목표 문장을 네 가지로 채웁니다. 무엇을 한 건으로 세는지, 어디서 읽는지, 지금 값이 얼마인지, 언제까지 얼마로 할지입니다. 지금 값은 목표를 정하기 직전의 같은 길이 기간에서 읽고, 목표 값에는 상한이 있습니다. 신환 예약 수의 상한은 그 진료가 더 받을 수 있는 예약의 범위이고, 다음 예약 수의 상한은 다음 예약 없이 끊겼던 환자의 수입니다.
인지도의 숫자에는 상한을 두지 않고 방향만 정합니다. 병원 이름이 든 검색어의 유입이 지금 값보다 오르는지를 목표로 삼되, 얼마나 올라야 하는지 정답처럼 정하지 않습니다. 병원 이름 검색은 블로그 밖의 일, 예를 들어 간판이나 지인 소개로도 늘 수 있어서, 오른 값을 모두 블로그의 결과로 읽지 않습니다.
목표 후보 숫자를 세는 단위와 읽는 곳
| 숫자 | 한 건으로 세는 것 | 읽는 곳 | 목표로 세우는가 |
|---|---|---|---|
| 예약 수 | 날짜와 시간이 잡힌 예약 한 건 | 병원의 예약·문의 기록 | 신환이나 재진이 우선일 때 세움 |
| 문의 수 | 병원이 답한 문의 한 건, 같은 사람의 같은 문의는 하나로 | 병원의 예약·문의 기록 | 예약으로 바로 이어지지 않는 진료에서 예약 수 대신 세움 |
| 검색어별 유입 수 | 병원 이름이 든 검색어로 들어온 유입 | 검색어별 유입 기록 | 인지도가 우선일 때 세움 |
| 방문 수 | 블로그 쪽 화면이 세는 방문, 세는 방법은 공식 안내에 없음 | 블로그 쪽 화면 | 세우지 않고 함께 보는 값으로 남김 |
둘째 줄의 문의 수는 예약 수를 대신하는 값입니다. 상담을 거쳐야 예약이 잡히는 진료처럼 예약까지 시간이 걸리면, 목표를 정한 기간 안에 예약 수가 움직이지 않을 수 있어 문의 수로 세웁니다. 이때도 문의 수의 상한은 그 진료가 받을 수 있는 예약의 범위를 넘지 않게 정합니다. 넷째 줄의 방문 수는 목표 숫자가 움직이지 않을 때 그 까닭을 찾는 데 씁니다. 방문은 늘었는데 목표 숫자가 그대로라면 글을 읽은 사람이 예약이나 문의로 넘어가지 않은 것이어서, 글 끝의 안내를 먼저 고칩니다.
목표 문장을 채우는 순서
- 우선 목표를 확인하고 표에서 그 목표에 맞는 숫자를 택합니다. 신환이나 재진이면 예약 수, 상담을 거쳐야 예약이 잡히는 진료라면 문의 수, 인지도면 병원 이름이 든 검색어의 유입 수입니다.
- 한 건의 뜻을 문장으로 정합니다. 예약 수라면 취소된 예약을 넣을지, 문의 수라면 같은 사람이 두 번 물은 것을 하나로 셀지를 정하고, 접수 직원이 같은 방법으로 세도록 알립니다.
- 지금 값을 읽습니다. 목표 기간과 같은 길이의 직전 기간을 정하고, 그 기간의 값을 읽는 곳에서 그대로 옮깁니다. 이 값이 기준점입니다.
- 목표 값의 상한을 정합니다. 아래 표의 근거로 상한을 먼저 정한 뒤, 그 안에서 목표 값을 정합니다. 인지도는 상한 없이 오르는 방향만 정합니다.
- 목표 문장을 한 줄로 씁니다. 「○○ 진료의 신환 예약 수를 기준점 ○건에서 ○월까지 ○건으로」처럼 숫자, 읽는 곳, 기준점, 기한이 한 줄에 들어가게 쓰고, 원장과 실장이 함께 확인한 뒤 블로그를 맡은 사람에게 넘깁니다.
목표 문장의 ○에 들어갈 값은 병원 기록에서 나옵니다. 다른 병원의 값이나 일반적인 기준을 가져와 채우지 않습니다.
2단계의 한 건의 뜻은 목표 기간 내내 바꾸지 않습니다. 중간에 취소된 예약을 빼기로 바꾸면 기준점과 목표 값을 다른 방법으로 센 셈이 되어, 기간이 끝났을 때 두 값을 맞댈 수 없습니다. 세는 방법을 달리해야 할 까닭이 생기면 그 기간을 끝내고, 새 방법으로 기준점부터 다시 읽습니다. 예약 날짜에 오지 않은 예약을 셀지도 같은 때에 정해 두면, 접수 직원마다 다르게 세는 일이 없습니다.
우선 목표별 상한의 근거
| 우선 목표 | 목표 숫자 | 상한의 근거 | 상한을 넘기면 생기는 일 |
|---|---|---|---|
| 신환 | 그 진료의 신환 예약 수 | 그 진료가 기간 안에 더 받을 수 있는 예약의 범위 | 예약 대기가 길어짐 |
| 재진 | 다시 와야 하는 진료의 다음 예약 수 | 다음 예약 없이 끊겼던 환자의 수 | 세지 말아야 할 예약까지 목표에 섞임 |
| 인지도 | 병원 이름이 든 검색어의 유입 수 | 상한 없이 방향만 정함 | 해당 없음 |
상한은 목표를 낮게 잡으라는 뜻이 아닙니다. 블로그가 아무리 문의를 불러도 병원이 받을 수 있는 만큼을 넘으면 그 숫자는 병원에 닿지 않습니다. 재진의 상한도 같은 뜻입니다. 다음 예약 없이 끊겼던 환자보다 많은 다음 예약을 목표로 세우면, 원래 다음 예약을 잡았을 환자까지 블로그의 결과처럼 세게 됩니다.
목표 숫자를 잘못 읽는 경우
목표 숫자를 세웠어도 읽는 방법이 어긋나면 달성 여부를 거꾸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아래 네 경우는 숫자를 읽는 단계에서 생기는 어긋남과 바로잡는 방법입니다.
첫째, 방문 수가 오른 것을 목표 달성으로 읽는 경우입니다. 방문 수는 함께 보는 값이어서, 목표 숫자인 예약 수나 문의 수가 그대로라면 목표는 아직입니다. 방문 수와 목표 숫자가 따로 움직이면, 늘어난 방문이 어느 검색어로 들어왔는지 검색어별 유입 기록에서 확인하고 그 검색어가 우선 목표의 독자와 맞는지 따집니다.
둘째, 기간이 다른 값을 견주는 경우입니다. 목표 기간이 한 달인데 기준점을 석 달 값으로 정하면 목표 값과 기준점을 바로 맞댈 수 없습니다. 기준점은 목표 기간과 같은 길이의 직전 기간에서 읽습니다.
셋째, 블로그와 상관없는 예약까지 세는 경우입니다. 신환 예약 수를 목표로 세웠다면 그 진료의 신환 예약만 셉니다. 다른 진료의 예약이나 재진 예약이 섞이면 블로그 글이 한 일보다 숫자가 커집니다. 접수 때 처음 알게 된 경로를 함께 기록해 두면 블로그를 보고 온 예약을 가려 읽을 수 있습니다.
넷째, 상한에 닿은 것을 실패로 읽는 경우입니다. 신환 예약 수가 상한에서 멈춘 것은 여력이 찬 것이어서 목표를 이룬 것입니다. 이때는 더 높은 목표를 세우지 않고, 우선 목표를 다시 정하는 물음으로 돌아갑니다.
네 경우는 모두 숫자를 정할 때 함께 정한 것, 곧 한 건의 뜻, 읽는 곳, 기준점, 상한 가운데 하나를 읽을 때 놓친 것입니다. 숫자를 읽는 날에 목표 문장을 먼저 다시 읽고, 그 문장에 적힌 방법대로 숫자를 옮기면 어긋남이 줄어듭니다.
인지도 숫자가 올라도 지역 사람들이 병원을 무엇으로 기억하는지는 숫자가 말해 주지 않습니다. 그 한마디를 정하는 일은 병원 브랜드 메시지를 세우는 데서 시작합니다.
블로그 목표 숫자에 관해 자주 묻는 질문
예약 기록에 블로그를 보고 온 환자가 따로 표시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목표 숫자는 그대로 그 진료의 예약 수로 세웁니다. 다만 블로그가 한 일을 가려 읽으려면 접수 때 처음 알게 된 경로를 묻는 칸을 더하고, 그 칸이 채워지기 시작한 날을 기록합니다. 그날 이전 값과 이후 값은 섞어 견주지 않습니다. 경로 칸이 채워진 기간이 목표 기간만큼 쌓이면, 그때부터는 블로그를 보고 온 예약 수를 따로 읽어 목표 숫자 옆에 함께 보는 값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대행사 보고서의 숫자와 병원 기록의 숫자가 다르면 무엇을 따르나요?
목표 숫자는 병원 기록에서 읽는 값이므로 병원 기록을 따릅니다. 대행사 보고서는 방문 수처럼 블로그 쪽 화면에서 읽은 값이 많아, 목표 숫자와는 세는 곳이 다를 수 있습니다. 두 숫자가 다르면 무엇을 한 건으로 셌는지부터 서로 맞춥니다.
목표 기간은 얼마로 정하나요?
정답처럼 정해진 기간은 없습니다. 목표 숫자가 움직일 만큼의 예약이나 문의가 그 기간 안에 들어오는지로 정합니다. 예약이 드문 진료라면 짧은 기간으로는 숫자가 움직이지 않으므로 기간을 길게 정합니다. 반대로 예약이 잦은 진료라면 기간을 짧게 정해도 숫자가 움직이므로, 글을 고친 결과를 빨리 맞대어 읽을 수 있습니다.
목표 숫자를 둘 이상 세워도 되나요?
우선 목표 하나에 목표 숫자 하나가 원칙입니다. 숫자를 둘 세우면 하나는 오르고 하나는 그대로일 때 무엇을 고칠지 정할 수 없습니다. 함께 보고 싶은 값은 방문 수처럼 함께 보는 값으로 따로 남깁니다.
목표 기간이 끝났는데 목표 값에 못 미치면 어떻게 하나요?
먼저 숫자를 제대로 읽었는지 앞의 네 경우와 대조합니다. 읽는 방법이 맞았다면 그 기간에 올린 글이 우선 목표의 독자를 향했는지를 따지고, 글을 고친 뒤 같은 숫자로 다음 기간을 다시 셉니다.
목표 문장을 세운 뒤
목표 문장은 원장, 실장, 블로그를 맡은 사람이 같은 한 줄을 나눠 가집니다. 정해진 날마다 읽는 곳에서 목표 숫자를 옮겨 적고, 같은 날 그 기간에 올린 글 목록을 옆에 붙이면 숫자의 움직임과 글을 맞대어 읽을 수 있습니다.
방문 수처럼 함께 보는 값도 같은 날 옮겨 적되, 목표 숫자와 다른 줄로 나눕니다. 두 값을 한 줄에 나란히 적으면 회의에서 어느 쪽이 목표인지 섞여 읽히기 쉽습니다. 목표 기간이 끝나면 목표 숫자의 마지막 값과 기준점, 그사이 올린 글 목록을 한 장에 묶어 다음 목표를 정할 때 첫 자료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