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블로그 조합과 병원 앱·회원 서비스의 관계

병원 앱이나 회원 서비스가 있는 병원에서 블로그 글과 앱 안내의 역할을 누구에게나 같은 안내인지, 그 사람에게만 맞는 안내인지로 나누고, 두 곳을 잇는 링크와 알림, 댓글에서 개인정보가 넘어가지 않게 하는 경계를 설명합니다.

목차

누구에게나 같은 안내는 블로그, 그 사람에게만 맞는 안내는 앱

핵심 답

병원 앱이나 회원 서비스가 있는 병원에서 블로그 글과 앱 안내의 역할은 내용이 누구에게나 같은지로 나눕니다. 재진을 왜 하는지, 검사 전에 무엇을 준비하는지처럼 어느 환자가 읽어도 같은 안내는 로그인 없이 열리는 블로그 글이 맡습니다. 다음 예약일, 검사 날짜, 결과, 복약 알림처럼 그 사람에게만 맞는 안내는 로그인한 사람만 읽는 앱이 맡습니다.

이렇게 나누면 개인정보가 오가는 곳이 앱 안 한 곳으로 줄어듭니다. 블로그는 누가 읽는지 모르는 공개된 곳이어서 그 사람의 진료 정보를 담지 않고, 앱은 그 사람의 정보를 담되 누구에게나 같은 설명은 블로그 글로 잇습니다. 두 곳은 서로 링크로 이어지지만, 링크에는 회원 번호나 진료 정보를 싣지 않습니다. 앱에서 블로그 글로 가는 링크는 누가 눌러도 같은 주소여야 하고, 블로그에서 앱으로 가는 링크는 설치나 로그인 화면까지만 데려갑니다.

같은 설명을 두 곳에 따로 쓰지 않는 것도 이 나눔에서 나옵니다. 검사 전 준비 같은 설명을 앱 화면에 다시 쓰면 원문이 바뀐 날 고칠 곳이 하나 늘고, 앱 화면은 블로그보다 고치는 데 개발 일정이 끼어 늦어지기 쉽습니다. 앱에는 그 사람의 검사 날짜와 함께 준비 설명 글의 링크만 답니다.

진료 시간과 휴진 같은 운영 값은 블로그 글 여러 편이나 앱이 아니라 기준점(홈페이지가 있으면 홈페이지, 없으면 블로그 운영 안내 글 한 편) 한 곳에서 정합니다. 앱이 진료 시간을 보여 준다면 앱 화면도 고칠 곳 목록에 올려 기준점을 고친 날 같은 값으로 맞추고, 그럴 수 없다면 앱에서는 값을 쓰지 않고 기준점을 가리킵니다.

재진 안내 자료를 블로그와 앱으로 나누는 법

재진 안내 자료의 내용맡는 곳다른 쪽에서 하는 일
다시 와야 하는 까닭과 대략의 간격블로그 글앱은 그 사람의 다음 예약일 옆에 글 링크
그 사람의 다음 예약일과 변경앱블로그는 예약 변경 방법만 설명
검사 전 준비(금식, 복용 중인 약)블로그 글앱은 그 사람의 검사 날짜와 준비 글 링크
검사 결과와 수치앱 또는 진료실블로그는 결과를 받는 방법만 설명
진료 시간과 휴진기준점앱과 블로그 글은 기준점을 가리킴
앱 설치와 로그인 방법로그인 없이 열리는 블로그나 홈페이지 안내앱은 첫 화면에 같은 안내 링크

병원의 재진 안내 자료는 대개 한 장에 두 종류가 섞여 있습니다. 모든 환자에게 같은 설명과, 진료실에서 그 사람에게 써 준 날짜나 수치입니다. 자료를 줄마다 이 둘로 나누면 블로그로 옮길 문장과 앱에 남길 칸이 바로 드러납니다. 설명 문장에 한 사람의 수치가 예로 들어가 있다면 그 수치를 걷어 낸 뒤에 블로그로 옮깁니다.

앱 설치와 로그인 방법을 로그인 없이 열리는 곳에 두는 까닭은, 그 안내가 필요한 사람이 아직 로그인하지 못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 안내가 앱 안에만 있으면 비밀번호를 잊은 환자는 다시 들어가는 방법을 찾을 곳이 없어 전화로 묻게 됩니다.

앱 이용 약관과 개인정보 처리방침에서 맞대어 읽을 곳

읽을 곳블로그와 이어지는 까닭읽는 사람
수집하는 항목과 이용 목적앱에서 블로그로 가는 링크나 방문 통계에 회원 정보를 붙이는 일이 이 목적 안에 드는지개인정보 담당
알림 수신 동의 항목새 블로그 글을 알리는 알림을 보낼 수 있는 회원이 누구인지개인정보 담당, 블로그 담당
앱 안 게시판의 공개 범위회원이 쓴 글이 다른 회원이나 바깥에 보이는지앱 운영 담당
처리를 맡기는 곳(위탁)블로그 대행사가 앱의 회원 정보에 닿는 일이 있는지개인정보 담당

건강에 관한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법 제23조가 「건강, 성생활 등에 관한 정보」를 민감정보로 들어 처리를 따로 제한하는 정보입니다. 앱이 예약과 결과를 다룬다면 이 정보가 앱 안에 있다는 뜻이므로, 블로그 쪽 일을 위해 앱의 정보를 꺼내 쓰는 길은 처음부터 열지 않습니다. 블로그 담당이 필요한 것은 몇 명이 앱에서 블로그 글로 왔는지 같은 집계 숫자뿐이고, 누가 왔는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같은 조 제3항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공개되는 정보에 민감정보가 담겨 사생활 침해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면, 제공 전에 「민감정보의 공개 가능성 및 비공개를 선택하는 방법」을 정보주체가 알아보기 쉽게 알리라고 정하고 있습니다. 앱 안에 회원이 글을 쓰는 게시판이 있다면 앱 운영 담당이 이 안내를 갖췄는지 읽습니다. 약관이나 처리방침이 고쳐졌다는 알림이 오면 표의 줄만 다시 읽고, 블로그 쪽 링크와 알림 방식이 새 처리방침과 맞는지 그날 맞댑니다.

새 블로그 글을 앱 알림으로 알릴 때

앱이 있으면 새 블로그 글을 알림으로 알리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진료를 소개하는 새 글을 알리는 알림은 병원 진료를 알리는 내용이어서, 정보통신망법 제50조 제1항의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로 다뤄질 수 있습니다. 이 조항은 이런 정보를 보내려면 「그 수신자의 명시적인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 글 알림은 광고성 알림 수신에 따로 동의한 회원에게만 보내고, 그 사람의 예약일 알림과는 다른 알림으로 나눠 다룹니다.

예약일 알림 안에 새 글 소개를 끼워 넣는 일도 하지 않습니다. 예약일 알림은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받아야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안에 글 소개가 섞이면 광고 동의를 하지 않은 사람에게 광고성 내용이 함께 가게 됩니다. 그 사람의 검사 준비 글처럼 예약에 딸린 설명의 링크는 예약일 알림 안에 둘 수 있지만, 새로 올린 진료 소개 글은 따로 다룹니다.

보내는 시간도 정합니다. 같은 조 제3항은 오후 9시부터 그다음 날 오전 8시까지 광고성 정보를 보내려면 수신자에게서 별도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새 글 알림은 이 시간을 피해 진료 시간 안에 나가도록 앱의 예약 발송을 맞추고, 글을 밤에 올렸다면 알림은 다음 날 아침 진료 시간에 보냅니다.

블로그 댓글에서 개인 진료 이야기가 나올 때

앱이 있는 병원의 블로그에도 댓글로 자기 결과나 예약을 묻는 독자가 있습니다. 블로그 댓글은 공개된 곳이어서, 거기에 그 사람의 진료 내용을 답하면 병원이 그 사람의 정보를 공개한 것이 됩니다. 이런 댓글에는 진료 내용을 답하지 않고, 앱에서 결과를 받는 방법과 전화번호만 안내합니다. 독자가 댓글에 자기 증상이나 수치를 자세히 적었다면, 그 댓글을 비공개로 돌릴 수 있는 블로그라면 돌리고 그렇게 한 까닭을 짧게 남깁니다.

방문 통계를 다룰 때도 같은 경계를 지킵니다. 앱에서 블로그로 넘어온 방문을 세려고 링크에 회원 번호를 붙이면, 블로그 통계 도구로 회원 정보가 새어 나갑니다. 앱에서 온 방문은 링크마다 같은 표시를 붙여 몇 번 왔는지만 세고, 누가 왔는지는 세지 않습니다.

앱 안 게시판에 회원이 남긴 글을 블로그로 옮기는 일도 하지 않습니다. 회원이 동의했더라도 그 글은 한 사람의 진료 이야기여서, 블로그에는 실제 환자 이야기를 싣지 않는다는 선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그 글에서 여러 사람이 묻는 물음이 보인다면, 물음만 질문 목록에 올리고 의료진의 설명으로 블로그 글을 씁니다.

블로그에서 앱으로 보내는 길도 좁게 냅니다. 글마다 끝에 앱 설치를 권하는 문구를 달면, 누구에게나 같은 설명을 읽으러 온 독자에게 앱이 있어야 다음을 읽을 수 있는 것처럼 읽힙니다. 앱 설치 안내는 예약 변경이나 결과 받기처럼 앱에서만 되는 일을 설명하는 글에만 달고, 공개 설명은 앱 없이도 끝까지 읽히게 씁니다. 댓글에 답하는 사람도 블로그 글을 올리는 사람이 아니라 개인 진료 이야기를 가려낼 수 있는 직원으로 정하고, 그런 댓글에 다는 답의 문구를 한 가지로 맞춥니다.

앱이 생긴 뒤의 블로그 운영은 일이 줄어드는 쪽입니다. 그 사람에게만 맞는 안내를 앱이 맡으므로, 블로그는 모든 환자에게 같은 설명을 고르게 갖추는 일에 손을 모을 수 있습니다.

병원 앱과 블로그의 관계를 두고 자주 묻는 질문

앱 안에도 블로그 글을 그대로 넣어 두면 편하지 않나요?

읽는 사람에게는 편해 보여도 원문이 바뀐 날 고칠 곳이 두 곳이 됩니다. 앱 안에서 글을 보여 주고 싶다면 블로그 글을 앱 화면 안에서 여는 방식으로 하고, 문장은 블로그에만 남깁니다.

앱이 없고 홈페이지 회원 서비스만 있는 병원도 같은가요?

같습니다. 로그인해야 열리는 회원 화면이 앱의 일을 맡고, 로그인 없이 열리는 블로그와 홈페이지가 누구에게나 같은 안내를 맡습니다. 회원 화면에 공개 설명이 갇혀 있다면 그 설명은 로그인 밖으로 꺼냅니다.

블로그 대행사에 앱 관리 화면 계정을 주어도 되나요?

주지 않습니다. 블로그 일에 필요한 집계 숫자는 병원 담당이 뽑아 건네고, 대행사가 회원 정보가 보이는 화면에 들어가는 길은 만들지 않습니다.

새 글 알림에 동의한 회원이 적으면 알림을 그만두어야 하나요?

그만두지 않아도 됩니다. 동의한 회원에게만 보내고, 나머지 회원은 앱 첫 화면의 새 글 목록처럼 알림이 아닌 길로 글을 만나게 합니다.

앱 가입을 늘리려고 블로그 글에 가입 혜택을 써도 되나요?

진료비 할인이나 선물 같은 혜택은 쓰지 않습니다. 의료법 제27조 제3항은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거나 할인하는 행위, 금품 등을 제공하거나 불특정 다수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등」으로 환자를 유인하는 일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는 앱으로 할 수 있는 일, 곧 예약을 바꾸고 결과를 받는 방법만 설명합니다.

앱을 닫기로 한 날 블로그에서 할 일

앱 서비스를 닫기로 했다면 블로그에서도 할 일이 생깁니다. 앱 설치와 로그인 방법을 담은 글은 닫는 날까지 남기되 맨 위에 닫는 날을 밝히고, 그날 내립니다. 앱 링크를 담은 다른 글은 고칠 곳 목록에서 찾아 같은 날 링크를 걷어 냅니다. 그 사람에게만 맞는 안내를 앞으로 어디서 받는지(전화, 진료실, 문자)는 운영 안내 글 맨 위 공지 문단에 기간을 밝혀 알리고, 앱에 남은 회원 정보를 언제 어떻게 정리하는지는 앱과 처리방침의 공지를 따르도록 그곳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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