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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얼굴 사진을 블로그 글에 넣을 때 달라지는 점

의료진 얼굴 사진을 병원 블로그 글에 넣으면 독자가 그 글을 누구의 말로 읽게 되는지 달라집니다. 사진이 놓인 곳마다 독자가 읽는 관계와 갖출 조건, 본인 동의와 사진 시점에 따라 할 일을 정리합니다.

목차

글 뒤에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이 생기는 변화

핵심 답

의료진 얼굴 사진을 글에 넣으면 독자는 그 글을 사진 속 의료진의 말로 읽게 되고, 글에 책임지는 사람을 알아볼 수 있게 됩니다. 이름만 있을 때보다 글과 사람의 관계가 뚜렷해지므로, 사진은 그 관계가 실제와 맞을 때만 신뢰를 더합니다. 그래서 사진을 넣기 전에 그 의료진이 이 글을 직접 썼는지, 감수했는지, 아니면 그 진료를 맡은 사람으로 소개하는 것인지를 먼저 정하고, 그 관계에 맞는 곳에 맞는 문구와 함께 넣습니다.

독자 쪽에서 달라지는 점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글을 읽은 사람이 병원에 왔을 때 사진 속 의료진을 알아보고, 글에서 읽은 설명을 그 의료진에게 이어 물을 수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다른 하나는 글의 내용이 실제 진료와 다를 때 독자가 그 차이를 병원이 아닌 사진 속 사람에게 묻게 된다는 점입니다. 앞의 것은 사진이 주는 쓸모이고, 뒤의 것은 사진을 넣을 때 의료진이 함께 지게 되는 책임입니다.

사진은 독자에게 관계를 따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글 첫머리에 놓인 얼굴은 글쓴이로, 글 끝 감수 문구 곁의 얼굴은 감수자로, 진료 안내 문단 곁의 얼굴은 그 진료를 맡는 사람으로 읽힙니다. 같은 사진이라도 놓인 곳이 관계를 정하므로, 아래 표처럼 놓인 곳마다 갖출 조건이 다릅니다.

사진이 놓인 곳과 독자가 읽는 관계

사진이 놓인 곳독자가 읽는 관계갖출 조건
글 첫머리 글쓴이 표시 곁이 의료진이 쓴 글의료진이 직접 쓰거나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자기 글로 승인한 기록
글 끝 감수 문구 곁이 의료진이 내용을 확인한 글감수한 범위와 날짜의 기록
진료 안내 문단 곁이 진료를 맡는 의료진지금 그 진료를 맡고 있다는 진료 일정
위 세 곳이 아니거나 관계를 밝히는 문구가 없는 곳관계를 알 수 없음사진을 넣지 않음

넷째 줄에는 글 중간에 이름과 함께만 놓인 사진, 글과 상관없는 꾸밈 그림 곁의 사진도 듭니다. 넷째 줄의 사진은 독자가 관계를 짐작하게 만듭니다. 장식처럼 넣은 의료진 얼굴은 글쓴이로 읽힐 수도, 그 진료를 맡는 사람으로 읽힐 수도 있어 어느 쪽으로 읽혀도 실제와 어긋날 수 있습니다. 첫째 줄의 조건을 갖추지 못한 글이라면 감수 범위가 있는 경우 둘째 줄로, 그것도 없으면 사진 없이 이름과 진료과만 씁니다.

얼굴이 글의 문장에 더하는 무게

얼굴이 나온 글은 문장 하나하나가 그 의료진의 말로 읽힙니다. 글에 틀린 문장이 하나 있으면, 사진이 없을 때는 병원 글의 잘못으로 남지만 사진이 있으면 그 의료진 개인의 잘못으로 읽힐 수 있습니다. 사진을 넣는 순간 그 의료진은 글의 모든 문장에 이름을 거는 셈이어서, 의료진이 사진 게재에 동의할 때는 사진만이 아니라 사진이 들어갈 글의 범위까지 알고 동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동의는 사진 한 장에 한 번이 아니라 사진이 들어가는 글의 종류마다 받습니다. 의료진이 직접 쓴 칼럼에는 사진을 허락해도, 홍보 담당이 쓰고 의료진이 감수만 한 안내 글에는 사진을 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동의 기록에는 사진 파일, 촬영 날짜와 함께 「직접 쓴 글」「감수한 글」「진료 안내」 가운데 어느 곳에 쓰는지를 남깁니다. 사진이 들어간 글을 의료진이 나중에 다시 읽다가 고칠 곳을 찾았다면, 그 요청을 받는 사람과 고친 뒤 다시 승인받는 차례도 미리 정해 놓습니다. 이름을 건 글을 의료진이 직접 고칠 수 없으면, 사진은 의료진에게 책임만 남기게 됩니다.

사진 곁 문구와 의료광고

병원 블로그 글은 의료광고가 될 수 있어, 의료진 사진 곁의 문구도 광고 문장으로 읽힙니다. 「믿을 수 있는 명의」「최고의 실력」처럼 사진에 붙인 꾸밈말은 최상급이나 비교로 읽힐 수 있어 쓰지 않습니다. 사진 곁에는 이름, 진료과, 표에서 정한 관계만 씁니다. 사진과 치료 결과를 나란히 놓아 그 의료진의 치료 효과처럼 읽히게 하지 않고, 자격이나 경력을 덧붙일 때는 확인할 수 있는 사실만 씁니다. 표현이 심의 대상인지 판단이 서지 않으면 의료광고 심의 기관의 안내 원문으로 확인합니다.

사진을 넣기 전에 맞대는 차례

  1. 글마다 「사진이 놓인 곳과 독자가 읽는 관계」 표에서 그 의료진과의 관계에 맞는 줄을 정합니다.
  2. 그 줄의 갖출 조건이 기록으로 있는지 맞댑니다. 글쓴이라면 승인 기록, 감수자라면 감수 범위와 날짜, 진료 담당이라면 지금 진료 일정입니다.
  3. 동의 기록에서 그 사진이 이 종류의 글에 쓰기로 동의된 사진인지, 촬영 날짜가 언제인지 맞댑니다.
  4. 사진 곁 문구를 이름, 진료과, 관계로만 쓰고, 의료진이 사진과 문구를 함께 읽고 승인한 날짜를 남깁니다.

둘째 단계에서 조건이 기록으로 없으면 그 줄에 사진을 넣지 않습니다. 의료진이 「읽었다」고 말로 확인해 준 것만으로는 감수 범위가 기록되지 않으므로, 어느 부분을 언제 확인했는지를 남긴 뒤에 둘째 줄로 넣습니다. 셋째 단계에서 사진이 이 종류의 글에 동의되지 않았다면, 사진을 넣지 않고 이름과 진료과만 쓴 채 글을 먼저 올리고 동의를 받은 뒤에 사진을 더합니다.

사진의 때에 따라 할 일

때사진에 할 일글에 할 일
사진을 처음 넣을 때촬영 날짜와 쓰는 곳을 동의 기록에 남김관계 문구를 사진 곁에 씀
모습이 사진과 달라졌을 때새로 찍어 다시 동의를 받음그 사진을 쓴 글을 모두 찾아 함께 고침
본인이 동의를 거둘 때사진 파일을 쓰는 곳 목록에서 뺌그 사진을 쓴 글에서 사진을 빼고 이름과 진료과만 남김
의료진이 병원을 떠날 때동의 기록에 떠난 날을 남김진료 안내 문단 곁 사진부터 빼고, 쓴 글과 감수한 글은 동의 범위대로 처리

넷째 줄에서 진료 안내 문단 곁의 사진을 먼저 빼는 까닭은, 떠난 의료진의 얼굴이 진료 안내 곁에 남아 있으면 독자가 그 의료진에게 진료받을 수 있다고 여겨 찾아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접 쓴 글과 감수한 글은 그 글을 쓰거나 확인한 사실이 지난 일로 남으므로, 동의할 때 떠난 뒤에도 쓰기로 정했다면 사진 곁에 「○○년까지 본원 근무」처럼 지난 관계임을 밝혀 남길 수 있습니다(가상 예시). 정하지 않았다면 사진을 뺍니다.

블로그 밖의 소개와도 맞춥니다. 홈페이지 의료진 소개나 원내 안내문의 사진과 블로그 글의 사진이 서로 다른 시점이면, 독자는 어느 쪽이 지금 모습인지 알 수 없습니다. 사진을 새로 찍으면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같은 날 같은 사진을 쓰고, 동의 기록에 쓰는 곳을 모두 남깁니다.

둘째 줄의 「달라졌을 때」는 정해진 햇수로 정하지 않습니다. 방문한 환자가 사진으로 그 의료진을 알아보기 어렵다면 다시 찍습니다. 촬영 날짜를 동의 기록에 남겨 두면, 오래된 사진을 쓴 글을 날짜로 찾아 의료진에게 다시 찍을지 물을 수 있습니다.

의료진 얼굴 사진에 관한 물음

의료진이 홈페이지 사진은 허락했는데 블로그도 같은 사진을 써도 되나요?

홈페이지 동의가 블로그까지 미치지는 않습니다. 블로그에 쓰는 데 대한 동의를 따로 받고, 블로그 안에서도 어느 종류의 글에 쓰는지를 함께 정합니다. 같은 사진 파일을 쓰더라도 동의 기록은 쓰는 곳마다 남깁니다.

진료 중 모습을 찍은 사진을 얼굴 사진 대신 써도 되나요?

진료 중 사진에는 환자가 함께 찍힐 수 있어, 환자가 알아볼 수 있게 찍힌 사진은 쓰지 않습니다. 환자 역할을 직원이 맡아 연출했다면 연출 사진이라는 것을 밝히고, 의료진 본인의 동의도 얼굴 사진과 같게 받습니다.

의료진 여러 명이 함께 쓴 글에는 누구 사진을 넣나요?

함께 쓴 의료진 모두의 사진을 넣거나 모두 넣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사진만 넣으면 그 사람이 쓴 글로 읽혀, 함께 쓴 다른 의료진이 쓴 부분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사진 동의를 받지 못한 의료진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모두 이름과 진료과만 씁니다.

원장 사진을 모든 글 끝에 같은 모양으로 넣어도 되나요?

그 글마다 원장과의 관계가 같을 때만 그렇게 합니다. 원장이 쓰지도 감수하지도 않은 글 끝에 같은 사진이 있으면 넷째 줄에 해당합니다. 글마다 관계를 정하고, 관계가 없는 글에서는 사진을 뺍니다.

사진 속 의료진이 지금과 다른 진료과 소속으로 나와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사진 곁의 진료과 문구를 지금 소속으로 고치고, 가운 이름표처럼 사진 속에 예전 소속이 찍혀 있으면 다시 찍습니다. 고친 날짜는 글에 밝히고, 같은 사진을 쓴 다른 글도 함께 고칩니다. 사진 곁 문구와 사진 속 이름표가 서로 다른 소속을 말하면 독자는 둘 중 어느 쪽도 믿기 어렵습니다. 소속이 달라진 뒤 그 진료과의 글에 계속 감수자로 나와 있다면, 감수한 날짜가 소속이 바뀌기 전인지도 함께 맞댑니다.

의료진이 여럿인 병원에서 사진을 정하는 법

의료진이 여럿인 병원에서는 사진의 크기, 찍은 곳, 차림을 의료진마다 같게 맞춥니다. 한 사람만 사진이 크거나 다른 배경에서 찍혀 있으면, 독자는 그 의료진을 병원의 대표나 더 나은 의료진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사진 동의를 하지 않은 의료진이 있다면 그 사람만 빈 곳으로 남기지 않고 이름과 진료과만 같은 꼴로 씁니다. 촬영 날짜도 되도록 같은 날로 맞추어, 사진마다 시점이 달라 보이지 않게 합니다. 새 의료진이 오면 기존 의료진과 같은 꼴로 찍을 수 있도록 촬영 장소와 차림을 동의 기록 곁에 함께 남깁니다. 의료진을 글과 소개 페이지에서 어떤 짜임으로 보여 줄지는 의료진 홍보에서 함께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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