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나눠 읽는 병원 블로그 성과

블로그로 온 환자를 주소 대신 시·구 같은 넓은 지역 단위로 묶어 병원 블로그 성과를 나눠 읽는 방법과, 한 칸의 사람 수가 적어 누구인지 짐작될 수 있는 칸을 합쳐 개인을 알아볼 수 없게 집계하는 범위를 정합니다.

목차

주소가 아니라 넓은 지역 칸으로, 적은 칸은 합쳐서

핵심 답

병원 블로그 성과는 지역별로 나눠 읽을 수 있지만, 나누는 단위는 환자의 주소가 아니라 시나 구 같은 넓은 지역입니다. 초진 접수 때 주소 전체를 성과 기록으로 옮기지 않고, 접수 기록에서 넓은 지역 이름 하나만 꺼내 칸으로 씁니다. 그리고 한 지역 칸에 든 사람이 너무 적어 누구인지 짐작될 수 있다면, 그 칸은 이웃 지역과 합치거나 「그 밖의 지역」으로 묶습니다. 이 두 가지가 지켜질 때 지역별 숫자는 사람을 가리키지 않는 숫자로 남습니다.

지역별로 읽는 숫자는 블로그로 온 신환의 수만이 아니라 그 지역의 전체 신환 가운데 블로그로 온 신환의 비중입니다. 병원과 가까운 지역은 블로그와 상관없이 신환이 많으므로, 수만 놓고 보면 가까운 지역이 늘 블로그가 잘 닿는 곳처럼 읽힙니다. 지역마다 전체 신환과 블로그를 말한 신환을 나란히 놓아야, 블로그가 어느 지역 사람에게 더 닿는지를 가를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말한 신환은 블로그만 말한 수와 다른 곳을 함께 말한 수로 나눠 범위로 씁니다.

지역별로 읽은 결과는 블로그가 닿는 지역의 범위를 아는 데까지 씁니다. 어느 지역의 비중이 낮다는 것만으로 그 지역 이름을 붙인 글을 늘리지 않습니다. 그 지역 사람들이 병원을 다른 길로 알고 오는지, 애초에 오기 어려운 곳인지를 먼저 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역 칸은 접수 기록에 이미 있는 주소에서 꺼내므로, 환자에게 새로 묻는 말을 늘리지 않습니다. 접수 직원이 주소를 받을 때 넓은 지역 이름이 함께 남도록 기록 방식을 정하면, 원무 담당은 기간이 끝난 뒤 그 칸만 세면 됩니다.

지역 칸에 남기는 것과 남기지 않는 것

항목남기는가까닭
시나 구 같은 넓은 지역 이름남김지역별로 나눠 읽는 단위
동, 도로명, 번지남기지 않음칸이 좁아져 사람을 짐작할 수 있음
환자의 이름, 연락처, 생년월일남기지 않음지역별 숫자에 필요하지 않음
처음 알게 된 곳의 답남김블로그만 말함과 함께 말함을 나눔
지역 칸이 빈 접수따로 셈지역을 묻지 못한 접수를 빼고 읽기 위해

동 단위를 남기지 않는 까닭은 동마다 신환이 몇 명씩 흩어져, 한 칸에 한두 명만 남는 일이 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칸은 지역과 진료 날짜만으로도 병원 안 사람이 누구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글의 키워드로 쓸 지역 이름을 정하는 일은 내원 지역을 동이나 구 단위로 묶는 기준을 따로 따르고, 성과를 나눠 읽을 때는 그보다 넓은 시와 구를 씁니다.

개인을 알아볼 수 없게 집계하는 범위

지역별 집계는 처음부터 개인정보를 덜 쓰는 쪽으로 짭니다. 개인정보 보호법 제3조 제7항은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를 익명 또는 가명으로 처리하여도 개인정보 수집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경우 익명처리가 가능한 경우에는 익명에 의하여, 익명처리로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에는 가명에 의하여 처리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정합니다. 블로그가 어느 지역에 닿는지를 아는 목적은 사람을 알아볼 필요가 없으므로, 지역별 성과는 익명의 집계, 곧 칸마다의 사람 수로만 만듭니다.

같은 법 제58조의2는 「이 법은 시간ㆍ비용ㆍ기술 등을 합리적으로 고려할 때 다른 정보를 사용하여도 더 이상 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정보에는 적용하지 아니한다」고 정합니다. 이 조항을 지역별 숫자에 그대로 기대려면, 그 숫자가 다른 정보와 함께 놓여도 사람을 알아볼 수 없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 수가 적은 칸을 합치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이 집계의 조건입니다. 어떤 칸이 그 조건을 지키는지 판단이 서지 않으면, 병원의 개인정보 담당에게 묻고 그 판단을 집계 기록에 남깁니다.

지역 칸을 진료 항목이나 나이대 같은 다른 칸과 함께 나누면 한 칸의 사람 수가 금세 줄어듭니다. 그래서 지역별로 읽을 때는 지역 하나로만 나누고, 진료 항목별로 읽고 싶다면 지역을 빼고 따로 나눕니다. 두 칸을 겹쳐 나눠야 할 까닭이 생기면 그때도 합치는 기준을 같이 적용하고, 개인정보 담당과 먼저 정합니다.

지역별로 나눠 읽는 차례

  1. 원무 담당이 정한 기간의 초진 접수 기록에서 넓은 지역 이름과 처음 알게 된 곳의 답만 꺼냅니다.
  2. 지역마다 전체 신환, 블로그만 말한 신환, 블로그를 함께 말한 신환의 수를 셉니다.
  3. 병원이 정한 사람 수보다 적은 칸은 이웃 지역과 합치거나 「그 밖의 지역」으로 묶습니다.
  4. 칸마다의 수만 블로그 담당에게 건네고, 블로그 담당은 지역마다 블로그를 말한 신환의 비중을 범위로 씁니다.
  5. 지역 칸이 빈 접수의 수를 표 아래에 함께 씁니다.

셋째 차례의 「병원이 정한 사람 수」는 처음 집계하는 날 개인정보 담당과 함께 정하고, 기간이 바뀌어도 같은 수를 씁니다. 기간마다 합치는 기준이 달라지면 지역 칸의 모양이 바뀌어 앞뒤 기간을 견줄 수 없습니다.

넷째 차례에서 원무 담당이 건네는 것은 합친 뒤의 표입니다. 합치기 전의 칸별 수는 원무 쪽에만 남기고, 블로그 담당이 다시 나눠 달라고 해도 합친 기준보다 작은 칸은 나누지 않습니다. 비중을 범위로 쓰는 법은 신환 수를 범위로 세는 기준과 같고, 지역마다 그 범위를 한 줄로 씁니다.

지역별 비중을 읽고 할 일

읽은 결과읽는 뜻할 일
블로그 비중이 병원 전체보다 높은 지역블로그가 그 지역 사람에게 잘 닿음그 지역 사람이 찾는 오시는 길 안내가 맞는지 읽음
블로그 비중이 낮은 지역그 지역 사람은 다른 길로 알고 옴글을 늘리기 전에 처음 알게 된 곳의 답을 읽음
「그 밖의 지역」으로 묶인 칸사람 수가 적어 나눠 읽을 수 없음판정하지 않고 합친 수만 남김
지역 칸이 빈 접수가 많음지역을 묻지 못한 접수가 섞임비중을 읽기 전에 접수에서 칸을 채우는 일부터

둘째 줄에서 바로 그 지역 이름을 붙인 글을 늘리지 않는 것은, 비중이 낮은 까닭이 블로그 밖에 있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 지역 사람들이 지인 소개나 지도로 오고 있다면 블로그 글을 늘려도 그 길은 바뀌지 않고, 지역 이름만 바꾼 글이 여러 편 생깁니다.

첫째 줄의 지역도 한 기간만으로 정하지 않습니다. 비중은 신환 수가 적은 지역일수록 기간마다 크게 오르내리므로, 같은 지역이 여러 기간 이어서 높게 나올 때 그 지역을 블로그가 닿는 지역으로 기록합니다.

가까운 구와 먼 구를 비중으로 다시 읽은 가상의 예

사례

아래는 설명을 위해 만든 가상의 예이며 실제 병원의 기록이 아닙니다. 한 피부과 의원은 블로그로 온 신환이 병원이 있는 구에서 제일 많다는 것을 보고, 그 구의 이름을 붙인 글을 더 쓰려 했습니다. 원무 담당이 지역마다 전체 신환과 함께 세어 건네자, 병원이 있는 구는 전체 신환이 워낙 많아 블로그 비중은 오히려 병원 평균보다 낮았고, 이웃한 다른 구에서 블로그 비중이 높았습니다. 사람 수가 적은 먼 지역 몇 곳은 「그 밖의 지역」으로 묶였습니다. 의원은 병원이 있는 구의 글을 늘리지 않고, 이웃 구에서 오는 사람이 읽는 오시는 길 글의 대중교통 안내가 지금과 맞는지부터 맞댔습니다.

광고를 지역별로 집행하는 병원

검색광고를 지역을 정해 집행하는 병원은, 지역별 블로그 비중을 읽을 때 광고 지역과 겹치는 지역을 따로 표시합니다. 광고를 집행한 지역에서는 블로그와 광고를 함께 말한 신환이 늘어 범위의 위 끝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광고 쪽 신환을 어떻게 셀지는 광고 성과 측정의 기준과 맞추고, 두 쪽에 모두 들어간 신환은 겹친 수로 밝힙니다. 글마다의 판정은 블로그 성과 분석의 기준을 따르고, 지역별 비중은 블로그 전체가 닿는 범위를 읽는 숫자로만 씁니다. 광고를 새로 연 지역이 생긴 기간은 그 지역의 비중을 앞 기간과 한 줄로 잇지 않고, 광고를 연 날을 함께 표시합니다.

블로그 성과를 지역별로 읽으며 자주 묻는 질문

동 단위로 나누면 더 자세하지 않나요?

자세해지는 만큼 한 칸의 사람 수가 줄어 누구인지 짐작될 수 있습니다. 성과를 나눠 읽는 데는 시와 구로 충분하고, 동 단위가 필요한 일은 키워드를 정하는 기준에서 따로 다룹니다. 시와 구로 나눠도 칸이 좁다면 더 넓은 단위로 묶습니다.

합칠 칸의 사람 수는 몇 명으로 정하나요?

병원이 개인정보 담당과 함께 정합니다. 병원 규모와 신환 수에 따라 알맞은 수가 달라서, 정한 수와 정한 날을 집계 기록 맨 위에 씁니다.

블로그 비중이 높은 지역에 글을 더 쓰면 되나요?

더 쓰기 전에 그 지역 사람이 이미 블로그로 오고 있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새 글보다 그 지역 사람이 읽는 오시는 길과 기본 안내가 지금과 맞는지를 먼저 맞대고, 맞댄 날을 함께 씁니다.

대행사에 지역별 숫자를 건네도 되나요?

합친 뒤의 칸마다 수만 건넵니다. 지역 칸을 만들기 전의 접수 기록은 건네지 않습니다. 대행사가 블로그 통계의 지역 정보를 따로 보낸다면, 그 숫자는 병원 접수 기록과 한 표에 섞지 않습니다.

신환이 적은 의원도 지역별로 나눌 수 있나요?

대부분의 칸이 합쳐진다면 나누지 않고 병원 전체의 숫자로 읽습니다. 나누지 않은 까닭도 집계 기록에 한 줄로 남깁니다. 여러 기간을 묶어 칸의 사람 수가 늘어난 뒤에 다시 나눌 수 있습니다.

지역별 숫자를 다음 기간과 견주려면

지역별 숫자를 다음 기간과 견주려면 이번 기간에 쓴 기준을 숫자와 함께 남겨야 합니다. 지역별 집계를 남길 때는 칸마다의 수와 함께 쓴 지역 단위, 합친 기준이 된 사람 수, 합친 칸의 이름, 지역 칸이 빈 접수의 수, 개인정보 담당과 정한 날을 한 장에 씁니다. 다음 기간에 같은 기준으로 다시 세야 지역별 비중의 오르내림을 읽을 수 있고, 합친 기준이 바뀌었다면 그날부터 새로 셉니다.

집계 기록은 원무 쪽이 원본을 가지고, 블로그 담당과 원장에게는 합친 뒤의 표만 건넵니다. 원본에도 사람마다의 기록은 옮기지 않고 칸마다의 수만 남겨, 집계 기록 자체가 사람을 가리키지 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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