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이 한 곳에만 들어가는 나눔 기준
진료과별 키워드를 블로그 카테고리와 맞출 때는 카테고리의 첫 단계를 진료과, 증상, 부위, 진료 이름 가운데 무엇으로 나눌지를 먼저 정합니다. 정하는 기준은 하나입니다. 지금 가진 키워드 목록의 글을 그 나눔 기준으로 나눈 카테고리에 실제로 넣어 보아, 한 글이 한 카테고리에만 들어가는 나눔 기준을 첫 단계로 씁니다. 진료 시간, 오시는 길, 비용 안내처럼 키워드와 상관없이 모든 독자가 찾는 안내 글은 키워드 카테고리에 넣지 않고 따로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습니다.
한 글이 한 곳에만 들어가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 까닭은, 카테고리가 독자에게 블로그 안의 길잡이이기 때문입니다. 독자는 글 하나를 읽은 뒤 같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로 넘어가며 비슷한 물음의 답을 찾습니다. 한 글이 두 카테고리에 걸칠 수 있는 나눔 기준이라면, 블로그 담당은 글마다 어느 쪽에 넣을지를 그때그때 정하게 되고, 같은 물음의 글이 두 카테고리에 흩어집니다. 독자는 한 카테고리만 훑고 나머지 절반의 글을 놓칩니다. 카테고리 구성이 검색 결과의 노출에 어떻게 쓰이는지는 공식 안내에 없으므로, 여기서는 카테고리를 블로그 안의 길잡이로만 다루고 병원의 기록으로 확인합니다.
어느 나눔 기준이 한 곳에만 들어가는지는 병원의 진료 구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진료과가 여럿인 병원에서 증상으로 나누면, 같은 증상을 두 과가 다루는 글이 두 곳에 걸칩니다. 한 과만 있는 병원에서 진료과로 나누면 카테고리가 하나뿐이어서 길잡이가 되지 못합니다. 나눔 기준마다 한 곳에만 들어가기 쉬운 병원과 두 곳에 걸치는 글이 생기기 쉬운 병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 단계의 나눔 기준 | 한 곳에만 들어가기 쉬운 병원 | 두 곳에 걸치는 글이 생기기 쉬운 병원 |
|---|---|---|
| 진료과 | 과마다 진료가 따로인 병원 | 한 증상을 여러 과가 함께 보는 병원 |
| 증상 | 한 과만 있고 증상마다 진료가 갈리는 병원 | 진료과가 여럿인 병원 |
| 부위 | 몸의 부위마다 진료가 갈리는 병원 | 한 질환이 여러 부위에 걸치는 병원 |
| 진료 이름 | 진료의 종류가 적고 이름이 뚜렷한 병원 | 한 진료를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병원 |
이 표는 미리 쓸 나눔 기준을 정해 주는 표가 아니라, 넣어 보기 전에 어느 나눔 기준부터 시험할지를 정하는 표입니다. 병원의 진료 구성이 어느 칸에 가까운지 보고 그 나눔 기준부터 넣어 보되, 결과가 두 곳에 걸치는 글을 많이 남기면 다음 나눔 기준으로 다시 넣어 확인합니다. 시험한 기준과 그 결과는 지우지 않고 남겨, 나중에 진료 구성이 바뀌었을 때 어느 기준을 다시 시험할지 정하는 데 씁니다. 첫 단계를 정한 뒤 그 아래 둘째 단계는 같은 방법으로 다른 나눔 기준을 넣어 보아 정합니다. 예를 들어 첫 단계가 진료과라면 둘째 단계는 그 과 안에서 증상이나 진료 이름 가운데 한 곳에만 들어가는 나눔 기준을 씁니다.
둘째 단계를 정할 때는 첫 단계의 카테고리마다 따로 넣어 확인합니다. 한 과 안에서는 증상이 한 곳에만 들어가더라도, 다른 과 안에서는 진료 이름이 더 맞을 수 있습니다. 첫 단계의 카테고리마다 둘째 단계의 기준이 달라도, 독자는 한 카테고리 안에서 길을 찾으므로 길잡이가 흐려지지 않습니다. 다만 같은 과 안에서는 둘째 단계의 기준을 하나로 맞춰, 한 과 안의 카테고리 이름이 증상과 진료 이름으로 섞이지 않게 합니다.
키워드 목록을 넣어 보는 법과 결과 읽기
넣어 보기는 블로그 담당이 키워드 목록과 이미 쓴 글의 목록을 함께 놓고 합니다. 이미 쓴 글은 제목만으로 넣지 않고, 첫 문단에서 그 글이 답하는 물음을 읽고 넣습니다. 아직 쓰지 않은 키워드는 그 키워드로 쓸 글의 물음을 한 줄로 써서 넣습니다. 이렇게 넣어 본 결과는 다음처럼 읽고, 결과마다 이어 할 일을 정합니다. 넣어 본 날과 넣은 글의 수도 함께 남깁니다.
| 넣어 본 결과 | 읽히는 뜻 | 이어 할 일 |
|---|---|---|
| 모든 글이 한 곳에 들어감 | 나눔 기준이 진료 구성과 맞음 | 그 나눔 기준을 첫 단계로 씀 |
| 두 곳에 걸치는 글이 드물게 있음 | 나눔 기준은 맞고 그 글이 두 물음을 함께 다룸 | 글을 나누거나 그 글의 카테고리를 원장과 정함 |
| 두 곳에 걸치는 글이 여럿 있음 | 나눔 기준이 진료 구성과 맞지 않음 | 다른 나눔 기준으로 다시 넣어 봄 |
| 어느 곳에도 들어가지 않는 글 | 빠진 카테고리나 진료 범위 밖의 글 | 원장에게 진료 범위를 확인함 |
두 곳에 걸치는 글이 드물게 있을 때는 나눔 기준을 바꾸지 않습니다. 그 글이 두 물음을 함께 다루고 있다면 글을 둘로 나누는 편이 독자에게도 낫고, 나누기 어려운 글이라면 그 진료를 실제로 맡는 과나 증상의 카테고리를 원장이 정합니다. 「드물게」와 「여럿」을 가르는 수에 정해진 답은 공식 안내에 없으므로, 블로그 담당과 원장이 병원의 글 수에 맞춰 정하고, 정한 수를 넣어 보기 기록에 함께 남깁니다.
어느 곳에도 들어가지 않는 글은 두 경우 가운데 하나입니다. 카테고리가 빠져 있어서라면 그 물음의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고, 그 글이 우리 병원의 진료 범위 밖의 물음을 다루고 있어서라면 카테고리를 만들 것이 아니라 그 글을 어떻게 할지 원장과 정합니다. 진료 범위 밖의 글을 위해 카테고리를 만들면, 그 카테고리가 우리 병원이 하지 않는 진료를 하는 것처럼 읽힐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유입 검색어 목록도 넣어 보기에 함께 씁니다. 네이버 블로그 고객센터의 유입 분석 안내는 블로그에 들어온 유입을 경로별 비중으로 보여 주고, 그 아래 단계는 검색어 목록으로 제공한다고 밝힙니다. 목록에 자주 보이는 말이 어느 카테고리에도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 말에 답하는 글이 아직 없거나 카테고리가 빠져 있다는 신호입니다.
카테고리를 정하고 고치는 사람
카테고리는 한 번 정하면 블로그 전체의 길이 되므로, 정하는 사람과 고치는 사람을 미리 나눕니다. 일은 다음처럼 나눕니다.
- 블로그 담당은 넣어 보기를 하고, 나눔 기준마다 결과를 한 장에 모아 원장에게 올립니다.
- 원장은 두 곳에 걸치는 글의 카테고리와 진료 범위 밖의 글을 정하고, 첫 단계의 나눔 기준을 승인합니다.
- 블로그 담당은 승인된 나눔 기준대로 카테고리를 만들고 글을 옮긴 뒤, 옮긴 날을 남깁니다.
첫째에서 블로그 담당이 나눔 기준을 하나만 넣어 보고 올리면, 원장은 다른 나눔 기준과 견줄 수 없어 그 나눔 기준을 승인할지 망설입니다. 그래서 진료 구성에 가까운 나눔 기준 둘 이상을 넣어 보고, 나눔 기준마다 두 곳에 걸친 글과 어느 곳에도 들어가지 않은 글의 수를 나란히 올립니다. 원장은 수만 보고 나눔 기준을 정하기보다, 두 곳에 걸친 글이 어떤 글인지를 보고 진료의 구성에 맞는지를 판단합니다.
셋째에서 글을 옮길 때는 한꺼번에 옮기지 않고 카테고리 하나씩 옮깁니다. 옮기는 동안 독자가 보는 블로그는 옛 카테고리와 새 카테고리가 섞여 있으므로, 옮기는 기간을 짧게 잡고 옮기는 차례를 미리 정합니다. 유입 검색어 목록에 자주 보이는 말의 글이 든 카테고리부터 옮기면, 옮기는 동안 길을 잃는 독자를 줄일 수 있습니다. 글의 주소가 카테고리를 옮겨도 바뀌지 않는지는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옮기기 전에 글 하나를 옮겨 주소가 그대로인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카테고리를 고치는 때도 미리 정합니다. 진료과를 새로 열거나 닫을 때, 그리고 넣어 보기에서 어느 곳에도 들어가지 않는 글이 쌓일 때 다시 넣어 보기를 합니다. 키워드가 새로 더해질 때마다 카테고리를 고치면 독자가 익힌 길이 자주 바뀌므로, 새 키워드는 먼저 지금의 카테고리에 넣어 보고 들어가지 않을 때만 고칩니다. 블로그 전체에서 키워드를 정하는 순서는 블로그 키워드에서 따로 다룹니다.
진료과별 키워드와 카테고리 자주 묻는 질문
카테고리 이름에 키워드를 그대로 넣어도 되나요?
카테고리 이름은 독자가 그 아래 어떤 글이 있는지 알아보는 이름이어서, 키워드보다 진료과나 증상의 정식 이름을 씁니다. 키워드는 카테고리 안의 글 제목에서 씁니다. 카테고리 이름을 키워드로 바꾸면, 키워드가 바뀔 때마다 카테고리 이름도 바꾸어야 해 독자가 익힌 길이 흔들립니다.
원장 칼럼처럼 키워드와 상관없는 글은 어디에 넣나요?
원장 칼럼이 특정 진료의 물음에 답한다면 그 진료의 카테고리에 넣고, 병원의 생각이나 소식을 담은 글이라면 안내 카테고리 곁에 따로 묶습니다. 같은 칼럼 묶음이 키워드 카테고리 안에 섞이면 길잡이가 흐려집니다.
카테고리를 세 단계 이상으로 나눠도 되나요?
나눌 수는 있지만, 단계가 깊어질수록 독자가 글에 닿기까지 거치는 곳이 늘어납니다. 둘째 단계까지 넣어 보아 한 곳에만 들어간다면 셋째 단계는 만들지 않습니다. 둘째 단계에서도 두 곳에 걸치는 글이 여럿 남는다면, 단계를 늘리기 전에 둘째 단계의 기준부터 다시 넣어 확인합니다.
대행사가 쓴 글은 대행사가 카테고리를 정하나요?
대행사가 글을 올리더라도 카테고리는 병원이 정한 나눔 기준을 따릅니다. 새 글이 어느 카테고리에도 들어가지 않는다면 대행사가 새 카테고리를 만들지 않고 병원에 알리도록 맡기는 조건에 넣습니다.
예전 글이 너무 많아 넣어 보기가 어렵다면 어떻게 하나요?
최근에 쓴 글과 유입 검색어 목록에 자주 보이는 글부터 넣어 보아 나눔 기준을 정하고, 나머지 글은 정한 나눔 기준대로 옮기면서 들어가지 않는 글만 따로 모읍니다. 모은 글은 넣어 보기 기록에 더해, 다음에 나눔 기준을 다시 시험할 때 함께 넣습니다.
안내 카테고리를 따로 두는 쓰임
진료 시간, 오시는 길, 비용 안내처럼 모든 독자가 찾는 글을 한 카테고리에 모아 두면, 어느 키워드로 들어온 독자든 같은 곳에서 안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안내가 바뀔 때도 그 카테고리의 글만 고치면 되어, 키워드 카테고리의 글마다 안내 문장을 고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