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블로그마케팅 전략과 목표 목록으로

경쟁 병원이 많은 지역의 병원 블로그 전략 짜기

같은 진료를 하는 병원이 많은 지역에서 블로그 주제와 검색어를 어디에 모을지, 후보 주제마다 진료 범위·찾는 사람·이미 나온 답으로 가르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목차

빈 질문에 먼저 모으는 경쟁 지역의 블로그

핵심 답

경쟁 병원이 많은 지역에서는 블로그 주제를 병원이 실제로 하는 진료 가운데 찾는 사람이 있으면서 아직 충분한 답이 나오지 않은 질문에 먼저 모읍니다. 같은 진료와 같은 지역 이름을 붙인 넓은 검색어에는 여러 병원의 글이 이미 몰려 있어, 그 검색어 하나에 글을 더해도 읽는 사람 눈에 띄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주제는 넓은 검색어가 아니라 그 안에 든 구체적인 질문 단위로 정합니다.

후보 주제마다 세 가지를 차례로 묻습니다. 첫째, 병원의 진료 과목 안내에 있는 진료이고 병원이 사실로 답할 수 있는가. 둘째, 지역 검색어별 검색량 자료에 그 질문을 찾는 검색어가 있는가. 셋째, 같은 지역 병원들의 공개 블로그 글이 그 질문에 이미 답하고 있는가. 첫째가 아니오면 쓰지 않고, 둘째가 아니오면 보류합니다. 둘 다 예이고 셋째에서 답한 글이 없으면 먼저 모을 주제이고, 답한 글이 이미 있으면 병원만 사실로 말할 수 있는 조건으로 좁혀 씁니다.

좁혀 쓴다는 것은 다른 병원 글을 고쳐 쓰는 일이 아닙니다. 같은 질문이라도 병원의 진료 시간, 위치, 진료 순서처럼 병원이 사실로 확인할 수 있는 조건을 더해, 그 조건을 가진 사람에게 맞는 답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다른 병원과 견주어 낫다고 말하는 방식은 쓰지 않습니다. 의료법 제56조 제2항은 다른 의료인등의 기능 또는 진료 방법과 비교하는 내용의 광고를 금지하고 있어, 블로그 글이 이에 해당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경쟁 병원의 공개 글은 질문이 이미 답해졌는지를 알아내는 데만 씁니다. 그 병원 이름을 글에 쓰지 않고, 그 병원이 그 글로 어떤 성과를 냈는지는 밖에서 알 수 없으므로 짐작하지 않습니다.

후보 주제를 가르는 물음과 처리

처리병원이 하는 진료이고 사실로 답할 수 있는가찾는 검색어가 검색량 자료에 있는가같은 지역 공개 글이 이미 답했는가
쓰지 않음아니오따지지 않음따지지 않음
보류예아니오따지지 않음
먼저 모음예예아니오
병원의 조건으로 좁혀 씀예예예

네 줄은 모든 경우를 나눠 가집니다. 보류는 버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찾는 사람이 자료에 보이지 않아 미뤄 두는 것입니다. 진료 과목이 늘거나 지역 사정이 달라져 그 검색어가 자료에 나타나면 다시 셋째 물음으로 갑니다.

집중할 주제를 정하는 순서

  1. 병원의 진료 과목 안내에서 진료마다 환자가 묻는 질문을 원장과 실장이 꼽아 후보 목록을 만듭니다. 진료 이름 하나가 아니라 질문 하나가 후보 한 줄입니다.
  2. 후보마다 첫째 물음에 답합니다. 병원이 하지 않는 진료이거나, 병원이 사실로 답할 근거가 없는 질문은 이 단계에서 뺍니다.
  3. 지역 검색어별 검색량 자료에서 후보마다 그 질문을 찾는 검색어가 있는지 찾습니다. 진료 이름과 동네 이름, 증상과 진료 이름처럼 질문을 나타내는 표현을 두세 가지로 바꿔 찾고, 찾은 검색어를 후보 옆에 남깁니다.
  4. 찾은 검색어로 검색해 같은 지역 병원들의 공개 블로그 글이 그 질문에 답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본 날짜와 기기를 함께 남기고, 아래 표에서 기록하지 않을 것은 남기지 않습니다.
  5. 세 답을 표에 맞춰 후보마다 처리를 정하고, 먼저 모을 주제부터 글 계획에 올립니다. 좁혀 쓸 주제에는 더할 병원의 조건을 함께 기록합니다.

1단계에서 후보를 진료 이름이 아니라 질문으로 적는 까닭은 경쟁이 몰리는 곳이 진료 이름 단위의 넓은 검색어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진료 안에도 검사 전 준비, 진료 뒤 일상생활, 진료 시간대처럼 여러 질문이 있고, 그 가운데 어떤 질문은 같은 지역 공개 글이 거의 다루지 않습니다. 질문 단위로 나눠야 이런 빈 곳이 드러납니다. 3단계에서 표현을 두세 가지로 바꿔 찾는 것도 같은 까닭입니다. 환자는 진료 이름 대신 증상이나 생활 속 말로 찾는 경우가 있어, 한 가지 표현으로만 찾으면 있는 검색어를 놓칠 수 있습니다.

경쟁 병원 공개 글에서 남길 것과 남기지 않을 것

남길 것남기지 않을 것까닭
그 질문에 답한 글이 있는지그 병원의 이름판단에 필요한 것은 질문이 답해졌는지이고, 이름은 글에 쓰지 않음
본 날짜와 기기그 병원의 성과에 대한 짐작검색 화면은 때와 기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성과는 밖에서 알 수 없음
답이 다루지 않은 조건그 글의 문장과 사진좁혀 쓸 조건을 찾는 데만 쓰고, 남의 글을 옮기지 않음

셋째 줄의 「답이 다루지 않은 조건」은 좁혀 쓸 때의 출발점입니다. 공개 글이 진료 순서는 설명했지만 저녁 진료나 주말 접수처럼 병원마다 다른 운영 조건은 다루지 않았다면, 그 조건을 병원의 사실로 채운 글이 같은 질문에 다른 답이 됩니다. 다만 그 조건은 병원이 지금 실제로 운영하는 것이어야 하고, 곧 바뀔 예정인 조건은 넣지 않습니다.

둘째 줄의 「본 날짜와 기기」를 남기는 것은 같은 질문을 나중에 다시 확인할 때 그때와 지금을 견주기 위해서입니다. 처리를 정한 날의 화면과 글을 쓰기 직전의 화면이 다르면, 그사이 같은 질문에 답한 글이 새로 나왔는지부터 따져 처리를 다시 정합니다.

주제 정하기를 나눠 맡는 사람

경쟁 지역의 주제 정하기는 병원 안의 사실과 병원 밖의 관찰이 함께 필요해서, 한 사람이 혼자 하면 어느 한쪽이 비기 쉽습니다. 맡을 일을 나누면 각자 자기 자료만 보면 됩니다.

원장은 첫째 물음을 맡습니다. 병원이 그 진료를 하는지와 그 질문에 사실로 답할 수 있는지는 진료를 하는 사람만 정할 수 있습니다. 좁혀 쓸 주제에 더할 조건이 의학 내용에 닿는다면 그 조건도 원장이 확인합니다.

실장은 좁혀 쓸 때 더할 운영 조건을 맡습니다. 진료 시간, 접수 방법, 주차처럼 병원마다 다른 운영 사실은 실장이 제일 정확히 압니다. 이 조건은 바뀔 수 있으므로, 글에 넣은 조건 목록을 실장이 따로 가지고 있다가 운영이 바뀌면 해당 글을 알립니다.

홍보 담당이나 대행사는 둘째와 셋째 물음을 맡습니다. 검색량 자료를 읽고, 같은 지역 공개 글을 찾아 표의 남길 것만 기록합니다. 대행사가 맡는다면 경쟁 병원 이름이나 성과 짐작이 기록에 들어가지 않았는지 병원이 넘겨받을 때 확인합니다.

인계는 후보 목록 한 장으로 합니다. 후보마다 세 물음의 답, 찾은 검색어, 본 날짜, 처리, 좁혀 쓸 조건이 한 줄에 있으면, 담당이 바뀌어도 어디까지 정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목록에는 보류한 후보도 지우지 않고 남깁니다. 보류는 지금 찾는 사람이 자료에 보이지 않는다는 뜻일 뿐이어서, 다음에 검색량 자료를 다시 읽을 때 그 후보부터 확인하면 됩니다.

세 사람의 일이 한 곳에서 만나는 때는 5단계입니다. 원장의 첫째 답, 홍보 담당의 둘째와 셋째 답, 실장의 운영 조건이 한 줄에 모인 뒤에야 처리를 정할 수 있으므로, 이 단계는 세 사람이 함께 목록을 보며 정합니다.

이 목록이 병원 전체의 마케팅 순서와 어떻게 맞물리는지는 병원마케팅 전략에서 정한 목표와 순서에 비추어 정합니다.

경쟁 지역 블로그 전략에 관해 자주 묻는 질문

넓은 검색어를 아예 포기해야 하나요?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차례를 뒤로 미룹니다. 넓은 검색어 안에 든 질문들에 답하는 글이 쌓이면, 그 글들이 넓은 검색어의 주제를 함께 이룹니다. 처음부터 넓은 검색어 하나에 글을 몰기보다 그 안의 질문부터 채우는 편이 같은 지역의 다른 글과 덜 겹칩니다. 넓은 검색어로 들어오는 사람도 결국 그 안의 구체적인 질문을 가지고 있으므로, 질문에 답하는 글이 있으면 넓은 검색어로 온 사람에게도 읽힐 길이 생깁니다.

경쟁 병원이 쓴 주제를 우리도 쓰면 문제가 되나요?

주제가 같다는 것만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표의 넷째 줄처럼 병원의 사실로 좁혀 쓰면 같은 질문에 다른 답이 됩니다. 다만 그 글의 문장이나 사진을 옮기는 것, 다른 병원보다 낫다고 비교하는 것은 하지 않습니다. 같은 주제를 쓸 때일수록 글 안에서 다른 병원을 떠올리게 하는 표현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원장이 올리기 전에 한 번 더 읽습니다.

검색량 자료에 질문을 찾는 검색어가 하나도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그 후보는 보류입니다. 다만 표현을 바꿔 다시 찾았는지부터 따집니다. 같은 질문이라도 환자가 쓰는 말과 병원이 쓰는 말이 다를 수 있으므로, 상담 때 환자가 쓴 표현으로 한 번 더 찾은 뒤에 보류를 정합니다.

같은 지역 공개 글이 이미 답했는지는 어디까지 찾아야 하나요?

찾은 검색어로 검색했을 때 처음 화면에 보이는 글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화면은 때와 기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본 날짜와 기기를 함께 남기고, 처리를 정한 뒤에도 글을 쓰기 직전에 한 번 더 확인합니다. 처음 화면 밖의 글까지 모두 찾으려 하면 일이 끝나지 않고, 읽는 사람이 실제로 만나는 범위와도 멀어집니다.

먼저 모을 주제가 하나도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좁혀 쓸 주제부터 씁니다. 같은 지역에서 이미 답이 나온 질문이라도, 병원만 사실로 말할 수 있는 조건을 더하면 그 조건을 가진 사람에게는 다른 답이 됩니다. 그래도 좁혀 쓸 조건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1단계로 돌아가 후보 질문을 더 잘게 나눠 다시 묻습니다.

주제를 정한 뒤

후보 목록이 정해지면 먼저 모을 주제부터 글을 쓰고, 한 주제에는 한 편으로 답을 끝내며, 좁혀 쓸 주제는 실장이 조건을 확인한 뒤에 씁니다. 보류한 후보는 다음에 검색량 자료를 다시 읽을 때 첫 줄로 올립니다. 블로그마케팅에서 글을 꾸준히 이어 가는 방법은 지역의 경쟁 정도와 상관없이 같으므로, 여기서 정한 것은 무엇을 먼저 쓸지의 차례입니다.

먼저 모은 주제의 글이 올라가면 그 글로 들어오는 검색어를 검색어별 유입 기록에서 읽습니다. 찾은 검색어로 실제 유입이 생기는지, 계획하지 않았던 검색어로 들어오는지를 보면 다음 후보 목록을 만들 때 표현을 어떻게 바꿔 찾을지 알 수 있습니다. 좁혀 쓴 글은 더한 조건이 운영과 지금도 맞는지를 실장이 계속 맞대어, 조건이 바뀌면 그 글부터 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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