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보다 찾아온 경로와 공개된 답으로 정하는 필요
경쟁 병원이 적은 지역에서도 블로그가 필요한지는 경쟁 병원의 수가 아니라 두 가지로 정합니다. 신환이 검색을 거쳐 병원을 찾아오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이 찾는 답이 이미 어딘가에 공개돼 있는지입니다. 검색으로 찾아오는 신환이 있고 그들이 찾는 답이 공개돼 있지 않다면, 경쟁 병원이 적어도 블로그가 그 답을 맡을 필요가 있습니다.
경쟁 병원의 수로 정하지 않는 까닭은 블로그가 다른 병원과 겨루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병원이 한두 곳뿐인 지역에서도 처음 오는 사람은 진료 순서나 준비할 것을 궁금해하고, 그 답이 공개된 곳이 없으면 병원에 전화로 묻거나 묻지 못한 채 옵니다. 반대로 검색을 거치지 않고 소개나 간판으로 찾아오는 병원이라면, 블로그 글을 더해도 그 글을 만날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판정은 차례로 묻습니다. 먼저 병원의 신환 접수 기록에 처음 알게 된 경로가 남아 있는지 묻고, 없으면 그 기록부터 남깁니다. 기록이 있으면 검색을 거쳐 온 신환이 있는지 묻습니다. 없다면 지금은 블로그 없이 기본 정보를 바르게 유지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있다면 그 사람들이 찾는 답이 공개돼 있는지 묻고, 공개돼 있으면 블로그는 빈 곳만 보완하는 작은 규모로, 공개돼 있지 않으면 그 답을 맡는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이 차례는 검색으로 찾아오는 사람이 있는지를 먼저 묻기 때문에, 글을 만날 사람이 있는지 모르는 채 블로그부터 여는 일을 막습니다.
기록 가운데 지인 소개, 간판, 지나가다 본 경우는 검색을 거친 경로로 세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았다」처럼 넓게 답한 기록은 검색을 거친 경로로 셉니다. 기록 대부분이 소개나 간판이라도 검색을 거친 경로가 하나라도 있으면 둘째 물음의 답은 예이고, 하나도 없을 때만 아니오입니다.
블로그의 필요를 가르는 물음과 판정
| 판정 | 처음 알게 된 경로 기록 | 검색을 거쳐 온 신환 | 그들이 찾는 답이 공개돼 있나 |
|---|---|---|---|
| 기록부터 남기기 | 없음 | 따지지 않음 | 따지지 않음 |
| 지금은 블로그 없이 | 있음 | 없음 | 따지지 않음 |
| 빈 곳만 보완하는 블로그 | 있음 | 있음 | 대부분 공개됨(몇 가지만 빔) |
| 답을 맡는 블로그 운영 | 있음 | 있음 | 대부분 공개되지 않음 |
네 줄은 모든 경우를 나눠 가집니다. 둘째 줄의 「지금은 블로그 없이」는 블로그가 쓸모없다는 뜻이 아니라, 지금 기록으로는 블로그 글을 만날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 줄에서도 진료 시간과 위치 같은 기본 정보가 바르게 공개돼 있는지는 계속 확인합니다.
필요를 가리는 순서
- 신환 접수 기록에 처음 알게 된 경로 칸이 있고 채워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없으면 판정은 기록부터 남기기이고, 다음 접수부터 그 칸을 채웁니다.
- 칸이 채워진 기록을 검색을 거친 경로와 그렇지 않은 경로로 나눕니다. 소개, 간판, 지나가다 본 경우는 그렇지 않은 쪽, 검색이나 인터넷으로 답한 경우는 검색을 거친 쪽입니다. 검색을 거친 쪽이 비어 있으면 판정은 지금은 블로그 없이입니다. 넓게 답한 기록까지 검색을 거친 쪽에 넣는 것은, 그 사람이 어떤 경로로든 온라인에서 병원 정보를 찾았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 검색을 거쳐 온 신환이 있으면, 그들이 상담 때 물은 질문을 원장과 실장이 꼽습니다. 진료 시간과 위치처럼 기본 정보에 관한 질문과, 진료 순서나 준비처럼 설명이 필요한 질문을 나눠 기록합니다.
- 꼽은 질문의 답이 공개돼 있는지 아래 표의 곳에서 확인합니다. 설명이 필요한 질문의 답이 대부분 공개되지 않았으면 판정은 답을 맡는 블로그 운영, 대부분 있고 몇 가지만 비면 빈 곳만 보완하는 블로그입니다. 있는 답과 빈 답이 비슷하게 섞여 있으면 판정표의 넷째 줄로 매깁니다.
4단계에서 기본 정보에 관한 질문의 답이 비어 있다면, 블로그를 열기 전에 그 정보부터 공개된 곳에 바르게 올립니다. 이 일은 판정과 상관없이 어느 줄에서든 먼저 합니다.
3단계에서 질문을 꼽을 때는 상담 기록이나 접수 직원의 기억에 기대되, 원장과 실장이 함께 꼽습니다. 원장은 진료실에서 받는 질문을, 실장은 접수 창구와 전화로 받는 질문을 알고 있어서, 한 사람만 꼽으면 어느 한쪽 질문이 빠집니다. 꼽은 질문은 나중에 다시 판정할 때도 그대로 쓰이므로 목록으로 남깁니다.
답이 공개돼 있는지 확인하는 곳
| 질문의 종류 | 확인하는 곳 | 공개돼 있다고 보는 조건 |
|---|---|---|
| 진료 시간, 위치, 진료 과목 | 네이버 플레이스의 병원 정보, 병원 홈페이지 | 병원이 지금 운영하는 내용과 같은 값으로 올라 있음 |
| 예약과 접수 방법 | 네이버 플레이스의 병원 정보, 병원 홈페이지 | 전화 외의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까지 올라 있음 |
| 진료 순서, 준비할 것 | 병원 홈페이지, 병원이 낸 안내물 | 상담 때 묻는 질문에 답하는 설명이 있음 |
|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 대한 설명 | 병원 홈페이지, 병원이 낸 안내물 | 읽는 사람이 진료를 받을지 생각할 수 있는 설명이 있음 |
위 두 줄은 기본 정보이고, 아래 두 줄이 블로그가 맡을 수 있는 설명입니다. 판정의 셋째 물음은 아래 두 줄의 답을 묻습니다. 위 두 줄이 비어 있다면 블로그 판정보다 먼저 그 정보를 올리고, 그 뒤에 아래 두 줄을 확인합니다. 확인할 때는 같은 날 같은 사람이 네 줄을 모두 열어, 서로 다른 날 본 정보가 섞이지 않게 합니다.
블로그를 열었을 때와 열지 않았을 때
경쟁 병원이 적은 지역의 병원이 블로그를 열었을 때와 열지 않았을 때를 견주면, 판정이 왜 경로와 공개된 답에 달려 있는지 드러납니다.
검색을 거쳐 오는 신환이 있고 설명이 공개돼 있지 않은 병원이 블로그를 열지 않으면, 처음 오는 사람의 질문은 전화로 몰립니다. 접수 직원이 같은 설명을 되풀이하게 되고, 전화로 묻기를 망설이는 사람은 준비 없이 옵니다. 같은 병원이 블로그를 열어 그 설명을 맡기면, 질문의 일부가 글로 옮겨 가고 접수 직원은 글을 안내하는 것으로 답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검색을 거쳐 오는 신환이 드문 병원이 블로그를 열면, 글을 쓰는 데 드는 시간에 비해 글을 만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원장이 의학 내용을 확인하는 시간도 함께 들어갑니다. 이 병원에는 블로그보다 기본 정보의 정확성이 먼저입니다. 소개로 오는 사람도 찾아오기 전에 진료 시간과 위치는 한 번 확인할 수 있어서, 그 정보만큼은 공개된 곳에서 바르게 유지합니다.
설명이 이미 홈페이지나 안내물에 공개된 병원이 블로그를 크게 열면, 같은 설명이 두 곳에 생깁니다. 진료 순서가 바뀔 때 두 곳을 고쳐야 하고, 한 곳만 고치면 두 설명이 어긋납니다. 이 병원은 공개된 설명이 다루지 않은 질문만 블로그로 보완하는 편이 관리하기 수월합니다.
어느 쪽이든 판정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접수 기록의 경로가 달라지거나 상담 때 묻는 질문이 바뀌면 처음 물음부터 다시 답합니다. 경쟁 병원이 새로 들어오는 것도 다시 답할 계기가 될 수 있지만, 그때도 판정은 경쟁 병원의 수가 아니라 접수 기록의 경로와 공개된 답으로 합니다.
블로그를 열든 열지 않든, 지역 사람들에게 병원이 어떤 곳으로 기억될지는 따로 정해야 할 일이고, 그 한마디를 다듬는 출발점이 병원 브랜드 메시지입니다.
경쟁이 적은 지역의 블로그에 관해 자주 묻는 질문
병원이 한 곳뿐인 지역이라면 블로그를 열지 않아도 되나요?
병원 수가 아니라 판정의 둘째와 셋째 물음으로 정합니다. 한 곳뿐인 지역이라도 다른 동네에서 검색으로 찾아오는 사람이 접수 기록에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진료 순서나 준비할 것을 미리 알 길이 없다면, 그 설명을 맡을 곳이 병원 블로그 말고는 없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블로그 없이로 정했는데 나중에 다시 판정할 때는 언제인가요?
신환 접수 기록에서 검색을 거쳐 온 신환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다시 판정합니다. 새 진료를 시작해 다른 지역에서 오는 사람이 생길 때도 경로가 바뀔 수 있으므로 기록을 다시 읽습니다. 다시 판정할 때도 첫째 물음부터 차례대로 답하고, 앞서 정한 판정을 그대로 이어 쓰지 않습니다.
네이버 플레이스 정보만 잘 관리하면 블로그를 대신할 수 있나요?
기본 정보는 대신할 수 있지만 설명은 따로 따집니다. 판정의 셋째 물음은 진료 순서나 준비할 것처럼 설명이 필요한 질문의 답을 묻습니다. 그 설명이 홈페이지나 안내물에 있다면 블로그는 작게, 어디에도 없다면 블로그가 맡습니다.
빈 곳만 보완하는 블로그는 얼마나 써야 하나요?
정해진 수는 없습니다. 4단계에서 답이 비어 있던 질문의 수만큼이 출발점이고, 그 질문들에 답하는 글을 다 올렸다면 새 질문이 상담 기록에 나타날 때까지 더 늘리지 않아도 됩니다. 글을 늘리는 것보다, 이미 올린 글의 진료 순서와 준비물이 지금 운영과 맞는지 유지하는 일이 이 판정의 병원에는 더 중요합니다. 공개된 홈페이지 설명과 블로그 글이 서로 다른 말을 하지 않는지도 같은 때에 맞댑니다.
블로그를 열지 않은 병원은 상담 때 받은 질문을 어떻게 남기나요?
접수 기록에 처음 알게 된 경로와 함께 묻는 질문을 짧게 남깁니다. 같은 질문이 쌓이면 그 질문의 답이 공개돼 있는지를 다시 확인하는 근거가 되고, 판정을 다시 할 때 셋째 물음에 바로 답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이름이나 연락처는 질문 기록에 넣지 않고, 질문의 내용만 남깁니다.
판정 뒤 첫 할 일
어느 판정이 나오든 첫 할 일은 기본 정보가 공개된 곳에서 바르게 올라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다음 판정에 따라 기록을 남기기 시작하거나, 블로그 없이 기록을 계속 쌓거나, 비어 있던 설명부터 블로그 글로 올립니다.
블로그를 열기로 했다면 첫 글은 3단계에서 꼽은 설명이 필요한 질문 가운데 상담 때 제일 자주 나온 것으로 정합니다. 글을 올린 뒤에는 그 질문으로 걸려 오는 전화가 줄었는지를 접수 직원이 느끼는 대로라도 기록해 두면, 다음 판정 때 블로그가 한 일을 따질 근거가 됩니다. 접수 기록의 경로 칸에 블로그를 보고 왔다는 답이 나타나기 시작하는지도 함께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