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찾는 독자와 방법을 견주는 독자
성형외과 블로그의 키워드는 부위명과 수술명으로 나눠, 부위명 키워드 글은 그 부위의 고민을 찾는 독자에게, 수술명 키워드 글은 이미 방법을 알아보며 차이를 견주는 독자에게 맞춥니다. 부위명 글은 그 부위에 병원이 하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어떤 방법이 맞는지는 상담에서 정한다고 안내하며, 수술명 글은 그 수술의 과정과 다른 방법과의 차이를 사실로만 설명합니다. 두 글 모두 결과를 장담하거나 다른 병원과 견주는 문장은 쓰지 않습니다.
코, 눈, 턱처럼 부위 이름으로 검색하는 독자는 대개 그 부위의 고민이 먼저 있고, 어떤 방법이 있는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수술 이름으로 검색하는 독자는 방법 몇 가지를 들어 본 뒤, 그 사이에서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는 중인 경우가 많습니다. 두 독자에게 같은 글을 보여 주면, 부위명 독자는 아직 모르는 수술 이름 사이에서 길을 잃고, 수술명 독자는 이미 아는 고민 설명을 다시 읽게 됩니다. 부위명 글과 수술명 글을 나눠 두고 서로 이어 두면, 두 독자가 각자 필요한 글에서 시작해 다른 글로 옮겨 갈 수 있습니다. 어느 키워드가 우리 상담에 오는 사람의 말인지는 상담 기록에서 부위를 먼저 말했는지 수술 이름을 먼저 말했는지로 가릴 수 있고, 키워드 도구의 조회값은 그 말이 쓰인다는 근거로만 기록합니다.
이 나눔에서 가장 조심할 곳은 수술명 글이 받는 「견주기」 물음입니다. 독자는 두 수술 가운데 어느 쪽이 나은지 묻고 싶어 하지만, 병원 블로그 글은 그 물음에 우열로 답하지 않습니다. 의료법 제56조 제2항은 치료 효과를 오인하게 할 우려가 있는 광고와 다른 의료인등의 진료 방법과 비교하는 광고를 막고 있습니다. 이 조항이 말하는 비교는 다른 의료인등과의 비교입니다. 같은 병원이 하는 두 수술 사이의 차이를 알리는 것은 그 자체로 금지된 비교는 아니지만, 결과나 만족을 견주는 순간 효과를 오인하게 하는 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명 글이 쓰는 차이는 병원의 수술 안내 원문에 있는 사실, 곧 방법과 과정, 회복 안내의 차이까지입니다.
아래 표는 수술 방법 사이의 차이로 쓸 수 있는 항목과 쓰지 않는 항목을 나눈 것입니다. 쓸 수 있는 항목도 원문에 있을 때만 씁니다. 부위명 글이 방법들을 소개할 때도 이 표의 쓸 수 있는 항목 안에서만 짧게 씁니다.
수술 방법의 차이로 쓰는 항목과 쓰지 않는 항목
| 차이의 항목 | 쓸 수 있는 조건 | 쓰지 않는 꼴 |
|---|---|---|
| 접근 방법과 절개 위치 | 병원 수술 안내 원문에 있음 | 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장담 |
| 마취 방법과 수술 시간 | 원문에 있음,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말과 함께 | 누구나 같은 시간이라는 단정 |
| 회복 과정과 주의 사항 | 원문의 회복 안내 그대로 | 원문보다 짧게 줄인 회복 기간 |
| 결과의 모양이나 만족 | 쓰지 않음 | 어느 수술이 더 자연스럽다는 말 |
| 다른 병원의 방법 | 쓰지 않음 | 다른 곳보다 낫다는 말 |
넷째와 다섯째 줄은 조건이 없습니다. 원문에 결과를 견주는 문장이 있더라도 블로그 글로 옮기지 않으며, 독자가 결과를 궁금해하면 상담에서 개인의 상태를 보고 설명을 듣는다는 안내로 답합니다. 결과는 같은 수술이라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밝힙니다.
부위명 글에서 수술명 글로 잇는 길
- 부위마다 병원이 실제로 하는 수술을 수술 안내 원문과 맞대어 목록으로 만듭니다. 원문에 없는 수술은 부위명 글에서도 소개하지 않습니다. 병원이 하지 않는 수술 이름으로 독자를 들어오게 하는 글은, 독자가 찾던 답을 주지 못합니다.
- 부위명 글에서는 그 부위에 병원이 하는 방법들을 한두 문장씩 소개하고, 각 수술명 글로 잇습니다. 어떤 고민에 어떤 수술이 맞는다고 짝지어 주지 않습니다.
- 수술명 글에서는 그 수술의 과정을 쓰고, 같은 부위의 다른 수술과의 차이를 표의 쓸 수 있는 항목으로만 씁니다. 차이를 쓴 문단 끝에 부위명 글로 돌아가는 연결을 겁니다.
- 두 글 모두 끝은 상담 안내로 맺습니다. 어떤 방법이 맞는지는 상담에서 부위의 상태와 원하는 것을 함께 듣고 정한다는 문장입니다. 상담을 신청하는 방법과 상담에 걸리는 시간도 함께 알리면, 독자가 다음에 할 일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 차례가 이 길의 요점입니다. 부위명 독자는 아직 방법을 정하지 않았으므로, 부위명 글이 고민과 수술을 짝지어 주면 그 짝이 곧 병원의 권유로 읽힙니다. 「눈매가 이렇다면 이 수술」 같은 짝 대신, 그 부위에 이런 방법들이 있고 각 방법은 이런 과정이라는 안내까지만 씁니다. 부위명 글에 고민을 설명하는 문단을 넣을 때도, 그 고민이 어떤 모습인지 일반적으로 설명하는 데 그치고 독자의 얼굴이나 몸을 평가하게 만드는 말은 쓰지 않습니다. 고민을 키우는 표현은 독자를 서두르게 해 수술을 권하는 글로 읽힐 수 있습니다.
셋째 차례에서 차이를 쓰는 방식도 미리 정합니다. 두 수술의 차이를 한 문단에 나란히 쓰되, 「이 수술은 ○○, 저 수술은 △△」처럼 같은 항목을 같은 무게로 씁니다. 한쪽 수술의 장점만 길게 쓰고 다른 쪽은 짧게 쓰면, 문장에 우열이 없어도 글의 무게가 우열을 만듭니다.
수술명 글 하나가 여러 부위에 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수술 방법을 여러 부위에 쓰는 경우라면, 수술명 글은 방법 하나를 설명하고 부위마다 다른 점은 원문이 있을 때만 짧게 밝힙니다. 부위마다 따로 수술명 글을 쓰면 같은 방법 설명이 여러 글에 되풀이되어, 원문이 바뀔 때 고칠 글이 늘어납니다.
수술명 글을 올리기 전 점검
수술명 글은 독자가 방법을 정하는 데 가까이 쓰이는 글이어서 부위명 글보다 점검할 것이 많습니다. 독자가 이 글의 한 문장을 근거로 상담 전에 마음을 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리기 전에 아래 항목을 하나씩 점검합니다. 점검은 글을 쓴 사람과 원장이 함께 하고, 걸린 항목과 고친 문장을 글마다 남깁니다.
| 점검 항목 | 걸리는 모습 | 고치는 방향 |
|---|---|---|
| 차이의 근거 | 원문에 없는 차이를 씀 | 원문에 있는 항목만 남김 |
| 문단의 무게 | 한쪽 수술만 길게 설명함 | 같은 항목을 같은 길이로 |
| 결과를 견주는 말 | 더 자연스러운, 더 오래가는 | 빼고 상담 안내로 |
| 사진과 경험담 | 전후 사진이나 다른 환자의 이야기를 실음 | 싣지 않음 |
| 회복 기간 | 원문보다 짧게 쓰거나 날짜를 약속함 | 원문 그대로,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말과 함께 |
넷째 항목의 사진과 경험담은 동의를 받았더라도 병원 블로그 글에는 싣지 않습니다. 의료법 제56조 제2항이 막는 치료경험담과 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 주는 사진도 같은 조항이 막고 있어 싣지 않습니다.
점검에서 자주 걸리는 것은 문단의 무게입니다. 병원이 더 자주 하는 수술이 있으면 그 수술의 설명이 자연히 길어지는데, 수술명 글에서 다른 수술과의 차이를 쓰는 문단만큼은 두 수술을 같은 길이로 맞춥니다. 길이를 맞추기 어렵다면 차이 문단을 줄여 두 수술 모두 꼭 필요한 사실만 남깁니다.
원장의 승인은 수술명 글 전체를 보되, 차이 문단과 회복 안내 문단을 가장 무겁게 다룹니다. 이 두 문단은 독자가 방법을 정하는 데 쓰일 수 있어, 원장이 원문과 한 줄씩 맞대고 승인한 날짜를 글마다 남깁니다. 원문이 바뀌면 이 두 문단부터 다시 맞댑니다. 점검 기록이 쌓이면 자주 걸리는 항목이 드러나므로, 다음 수술명 글을 쓸 때 그 항목부터 미리 피할 수 있습니다.
성형외과 부위명·수술명 키워드 자주 묻는 질문
부위명 키워드 글에서 그 부위의 수술 이름을 아예 쓰지 말아야 하나요?
이름을 숨길 까닭은 없습니다. 독자가 상담에 오기 전에 이름을 알아 두면 상담에서 설명을 듣기 쉬워집니다. 다만 이름을 늘어놓는 순서가 권하는 순서처럼 읽히지 않도록, 병원 원문에 있는 차례나 가나다 차례처럼 뜻이 실리지 않는 차례로 씁니다.
수술 이름을 병원마다 다르게 부르면 어느 이름으로 글을 쓰나요?
병원의 수술 안내 원문에 있는 이름으로 씁니다. 독자가 다른 이름으로 검색한다면 본문 첫 문단에서 그 이름도 함께 밝히되, 병원이 만든 이름이 다른 곳의 수술과 다르다는 식으로 견주지 않습니다. 병원만의 이름을 붙인 수술이라도 독자가 그 이름으로 검색할 일은 드물 수 있어, 본문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방법의 이름을 함께 밝히면 독자가 무엇을 하는 수술인지 알기 쉽습니다.
두 부위를 함께 하는 수술은 어느 글이 맡나요?
함께 하는 수술이 병원 원문에 따로 안내되어 있다면 그 수술명 글을 따로 쓰고, 두 부위명 글에서 각각 잇습니다. 함께 하면 어떤 점이 좋다고 쓰지 않고, 함께 할 때의 과정과 회복 안내를 원문대로 씁니다. 함께 하는 수술을 따로 하는 것보다 낫다고 견주는 문장도 결과를 견주는 말이어서 쓰지 않습니다.
수술명 글에 비용을 써도 되나요?
병원이 공개한 비급여 가격 안내와 같은 값이라면 안내로 이을 수 있습니다. 수술 사이의 비용 차이를 들어 한쪽을 권하는 문장이나, 기간을 정한 할인은 쓰지 않습니다. 비용이 수술 범위나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면 그 조건을 밝히고, 정확한 비용은 상담에서 안내한다고 씁니다.
독자가 댓글로 두 수술 중 어느 쪽이 나은지 물으면 어떻게 답하나요?
댓글에서 우열로 답하지 않습니다. 어떤 방법이 맞는지는 부위의 상태를 보고 상담에서 정한다는 것과, 상담을 신청하는 방법만 짧게 안내합니다. 댓글에 사진이나 개인 정보가 함께 올라왔다면, 그 내용을 다루지 않고 작성자가 지울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부위명과 수술명을 나눈 뒤
나눈 부위명과 수술명 키워드를 블로그 전체 주제 계획에 넣고 글 순서를 정하는 방법은 블로그 키워드 안내에서 이어서 다룹니다. 부위명 글과 수술명 글 가운데 어느 쪽을 먼저 쓸지도 그 계획 안에서 상담 기록을 근거로 정합니다.